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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률 1위는 언제나 의료보건계열이나 공학계열이었다. 

 

그러나 이 두가지를 제외하고는 경영학과 역시 경제학과와 더불어 높은 취업률을 자랑한다. 

 

인문사회계역과 사회과학계열에 속하는 경영, 경제, 행정학과등은 전공을 살리기에 좋으나, 나머지 문과의 경우는 자신의 전공을 살려서 취업을 하기 보다는 경영과 경제, 행정과 함께 가는 길을 택하는 것이 좋다. 

 

명문대가 아니어도 인서울의 경우는 보통 70%에 가까운 취업률을 기록하는 것이 바로 경영학과와 경제학과다. 

 

보통 경영학과를 졸업하면 대기업 인사총무나, 기획 또는 경영지원본부 등으로 입사하여 브레인으로서 활동을 한다. 

 

공대를 나와서 대기업에 엔지니어로 가는 것도 좋지만, 그들의 머리 위에서 기획을 하는 일은 결국 경영학과 졸업을 한 사람들이 하는 일이다. 

 

 

최근에는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스펙을 올리기 위하여 명문대 로스쿨로 가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인지 명문대에서 전공때문에 취업을 못했다는 케이스는 확률이 낮다. 

 

 

보통 인서울과 지거국 경영학과를 졸업한 사람들은 대기업 전략이나 기획, 재무, 회계, 홍보, 마케팅 등으로 많이 입사를 하였으나, 일반 지방대의 경우는 대기업의 영업직으로 가는 확률이 높았다.

 

영업이라는 것이 전공을 살렸다기 보다는 모든 전공이 지원 가능한 직무라는 것을 생각하면... 

 

 

 

 

※ 경영학과 취업은 전략이 중요하다.

 

 

 

 

그런데 수도권/비수도권 지역범위 속에서도 출신대학의 쏠림 현상이 나타난다.

 

특히 지방사립대 내에서는 이런 현상이 매우 심해서 과거에 '지방 4대 사학'이라고 불렸던 4개 학교 출신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그 외에는 단 한명의 취업자도 배출하지 못한 학교들이 수두룩할 정도로 아웃풋이 매우 처참한 수준이다.

 

 

지방사립대 경영학과 졸업생이라면 추가 스펙 없이는 사실상 대기업 공채를 뚫는건 어렵다. 

 

학점만 높아서는 사실상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추가적으로 전산회계나 유통과 관련한 자격증을 따두거나, 복수 전공을 하여 추가 스펙을 만드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언론에서 말하는 지방대의 취업률이 낮지 않다고 하는 것은 전공을 살린 취업이 아닌 영업등과 같이 본인의 전공와 상관이 없는 취업까지 포함된 수치이다. 

 

심지어 택배일을 하는 경우도 취업을 한 것으로 카운팅이 되니, 언론의 수치라는 것이 얼마나 엉뚱한 숫자인지를 알 수 있다. 

 

모두가 말하는 잘 한 취업에 해당하는 대기업 경영기획 관련한 취업률을 보면 사실상 복수 전공이나 기타 자격증이 없는 상태에서는 거의 불가능하다. 

 

 

 

 

 

사실상 거의 얼어붙은 취업시장에서 나만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나만의 경험이 있어야 한다. 

 

나만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기소개서를 쓰는 법을 훈련하고, 면접에 대한 팁까지 함께 체계적인 준비가 이루어져야한다. 

 

 

 

대기업 경영기획이나 인사 파트의 출신을 보면 지방사립대 출신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간혹 몇명의 인원이 있긴 하지만 이런 경우 대부분 MBA를 추가로 밟았거나 다른 회사에서 경력으로 이직을 한 케이스가 많다. 

 

 

 

 

 

상경계열은 복수전공이 취업률 높인다

수치적으로 봐도 복수전공 이수자들의 취업 확률이 단일전공보다 훨씬 높다. 

 

특히 경영학과나 상경계열 학과를 졸업한 사람의 경우 복수전공이 가장 효과적인 취업 전략이라는 말도 있다.

 

 

 

 

 

 

작년기준으로 4년제 대졸자 중에서 대략 19% 정도가 복수전공을 이수하고 있으며, 

 

경영학과나 경제학과쪽으로 복수전공을 할 경우 첫 직장에 취업을 하는 가능성도 훨씬 높아졌다는 분석이 있다. 

 

 

학생들의 복수전공 선택에 대한 기대심리는 실제로 어느정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수전공을 이수한 경우 첫 일자리에 취업한 비율이 높게 나타난 것이다.

 

복수전공자의 70.0%가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단일전공자(61.6%)에 비해 약 8%p 높았다.

 

 

 

 

그러나 정규직 취업 비중과 월평균 임금의 경우 단일전공자가 복수전공자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일전공자의 정규직 취업률은 47.8%로, 복수전공자(41.4%)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월평균 임금 또한 단일전공자(167만 7000원)가 복수전공자(160만 5000원)에 비해 높은 수준이었다.

 

즉 복수전공 이수는 취업할 확률을 높이지만, 정규직 취업이나 월평균 임금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다만, 인문계열 학생의 경우 상경계열로의 복수전공을 통해 취업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우선 인문계열을 주전공으로 하고 상경계열을 복수전공하는 학생은 단일전공자보다 첫 직장 취업 성과가 높게 나타났으며, 교육계열이나 공학, 자연계열을 복수전공으로 선택한 학생들에 비해 취업 성과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상경계열 학생의 경우 복수전공이 큰 효과는 없었다. 상경계열 전공자의 경우 단일전공에 비해 복수전공 이수가 취업 및 정규직 취업 확률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오히려 비상경계열 및 공학계열을 복수전공으로 선택한 경우 월평균 임금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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