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전국 취업률 높은 학과 대학전공 취업률 순위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1 전국 취업률 높은 학과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국 대학의 전공중에서 취업률이 가장 좋은 학과는 어디인지 순위를 알아보고 해당 전공이 어떤 공부를 하는 곳인지, 그리고 어디에 취업을 하는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학 진학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가장 큰 고민이 바로 대학을 고르는 것과 전공을 고르는 것입니다. 

 

어떤 대학에 가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떤 전공을 선택하느냐가 본인의 평생 직장을 결정하는 일이므로, 좋은 선택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대학을 골라간다고 하여 전공선택을 소홀히 하였다가 나중에 전과를 하거나 다시 재수능을 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전공 선택을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서강대 성균관대 취업률 비교

서강대와 성균관대의 사회과학대학이 경영대학 다음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요, 서강대와 성균관대가 좋은 점은 바로 사회과학계역을 통합으로 선발하고 있어서 입학후에 본인의 전공을 고를 수 있습니다. 

 

 

2021년 서강대 사회과학부 모집인원은 101명입니다. 그리고 성균관대 사회과학계역은 433명 선발예정입니다. 

 

서강대보다 성균관대가 모집 인원이 훨씬 많습니다. 

 

두 대학 모두 영어를 가산점으로 반영하고 있는데, 서강대는 영어 1~3 등급 차이가 2점이고, 성균관대는 8점입니다. 그래서 영어 성적이 조금 부족한 지원자들은 서강대로 몰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영어를 잘하면 성균관대가 낫겠습니다. 

 

두 학교 모두 가군에 있어서 동시지원은 불가능한데, 수능 성적으로만 보면 학생들의 선호도는 성균관대가 높은 편입니다. 

 

 

 

 

 

 

 

그리고 취업률로 봐도 성균관대가 서강대를 앞지릅니다. 서강대는 오히려 취업률보다는 대학원 진학률이 높은 대학으로 나옵니다. 

 

성균관대는 삼성이라는 대기업의 관계가 있는만큼, 대학원 진학보다는 취업을 우선적으로 준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 4년제 대학 졸업 학과별 취업률 순위

 

우선 아래의 표를 먼저 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어떤 전공이 취업률이 높았는지 그리고 전망이 더 좋은지에 대한 자료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학과별 취업률을 보면 10위안에 의료관련 학과만 9개입니다. 

 

치의학, 의학, 한의학, 약학, 물리치료, 치기공, 수의학, 작업치료학, 방사선학까지입니다. 

 

여기서 군사학을 제외하고는 10위권 내 모든 전공이 의료관련입니다. 

 

 

아무래도 의료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이미 해당 학과를 진학하는 것만으로도 취업이 확정되는 전공이 된 듯 합니다. 

 

 

 

 

 

 

 

 

군사학과의 경우는 2004년에 대전대에 해당 학부가 처음으로 만들어졌으며, 사관학교나 학군단 등을 통하지 않고도 군 장교가 될 수 있는 새로운 루트로 자리잡았습니다. 

 

군과 협약을 맺어서 진행하는 것으로 군 장교로 임관하는 것이 목표이며, 군 입대가 결국 취업률로 연결이 됩니다. 

 

4년간 군 장학금을 받습니다. 

 

남학생에게만 적용이 되고 혜택이 주어진다는 단점이 있기는 합니다. 여학생의 경우는 혜택을 받는것도 힘들고 장교시험에도 별도로 응시를 해야 합니다. 

 

 

 

16위의 반도체학과의 경우, SK하이닉스나 삼성전자같은 대기업 취업을 처음부터 노리고 입학하는 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상위 2개의 회사에 취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많은 학생들이 입학을 선호하는 전공입니다. 

 

29위의 안전공학의 경우 최근 안전관리자 채용에 대한 기준이 강화되고, 건설업과 제조업등 대기업에서 무조건 안전관리자는 법적으로 선임하여야 하는 이유로 인해서, 수요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에서 수행중인 공사에서도 HSE라고 부르는 분야의 안전관리자 업무가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어 앞으로 더 많은 인력이 필요한 전공으로 해석이 됩니다. 

 

 

 

 

 

 

 

20위권 내의 순위를 보면 의료계와 무관한 곳은 군사학 외에는 정보과학이나 인문융합학, 그리고 산업공학, 반도체학, 지식정보학, 건축공학, 보안학 등이 있습니다. 

 

인문계열의 취업난이 어렵다는것을 알수 있는 대목이 바로 인문융합학이나 지식정보학을 제외하고는 20위권 내에 인문계역의 학과가 없다는 점입니다. 

 

 

공대는 원래부터 취업률이 좋았던 전공으로 알려져 있으나, 인문계열의 경우는 딱 부러지게 대기업과의 매치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어느 전공이 더 낫다라고 말을 하기가 힘듭니다. 

 

 

35위 이상은 대부분 공학계열의 전공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로봇공학같은 경우는 최근 각광을 받는 곳으로, 향후 AI 개발과 맞물려서 현대차나 삼성전자 같은 회사에서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인력을 채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자공학이나 신소재공학의 경우는 최근 대기업 계열사에서 뽑는 인원이 늘고 있어 지속적으로 취업률이 순위안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68위인 부동산학과도 대학교가 많지는 않지만, 최근 부동산 경기의 상승으로 인해서 졸업 후 취업률이 계속 올라가고 있는 전공 중 하나입니다. 

 

 

 

 

 

 

 

언어학이나 문헌정보학 같은 경우는 취업을 할 수 있는 기관의 수가 제한적이고 이미 해당 자리에 인원이 차 있으면 T/O가 없어서 채용이 어렵기 때문에 취업률 또한 상당히 낮습니다.

 

이런 전공들의 경우는 취업이 목적이 아니라, 본인이 정말 호기심을 가지고 공부를 할 마음으로 선택하는 것이 더 많습니다. 

 

 

 

 

 

 

 

 

 

 

 

이상으로, 취업률 높은 학과와 순위를 알아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공대, 이공계열이 취업률이 높으나 가장 좋은 전공은 의학계열 전공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반도체학과같은 특수 목적으로 신설된 전공의 경우도 최근 좋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어 선택시 참조할 수 있습니다. 

 

 

 

 

2020/12/16 - [생활정보] - 2021 전국 공대순위와 대학교별 취업률

2021 전국 공대순위와 대학교별 취업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