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인스타에서 구걸하는 한국인 창피. 만수르 부인 미모

한국에서 만수르라는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 이름이 가지고 있는 의미는 그냥 끝없는 부의 축적, 휴지보다 돈이 많은 사람.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돈이 많은 남자 등등, 

 

수식어가 너무 화려해서 손가락이 저리네요. 

 

 

 

 

아무튼 돈 많아서 어디에 쓸지 고민하다가 두통약 먹는다는 만수르,

 

심지어 식당에서 만수르 세트를 시킨다는 건 그 식당의 모든 음식을 다 먹을 수 있다는 말도 있을 정도였습니다. 

 

 

여기서 잠시, 만수르의 부인, 화제의 미모를 가진 그녀를 잠시 보고 가겠습니다. 

 

 

 

 

 

다시 돌아가서, 오늘의 주제는 인스타입니다. 

 

만수르의 인스타에 일부 한국인들이 방문하여 댓글로, 

 

자신의 계좌, "나옷사게 5만원만" 등의 댓글을,, 

 

용감하게 달아 놓았는데요. 

 

 

 

 

 

이건 좀 아니지 싶습니다.

 

그냥 재미로 넘기기에는, 아래 댓글에 한국인들이 달아둔, '아 창피한 한국인' 처럼, 이건 너무 갔습니다. 

 

 

 

만수르가 직접 답을 달았는데요, 

 

Korean people disappointed me,, 라는 처절한 문장이 보입니다.

 

이것만큼은 만수르에게 뭐가 잘못이냐고 얘기할 수는 없을 듯 합니다.

 

 

부디, 아무리 장난이어도 이런건 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만수르 돈까스는 오케이, 그러나 나 오만원만 이건 좀 넘 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