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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의 n번방 최초로 만든자, 창시자라고 불리는 갓갓이 검거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실명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고작 24살의 젊은이가 그런 말도 안되는 범죄를 저지르고 돈도벌고, 

 

지구에서 없어지길 바랍니다. 

 

 

 

더군다나 본인은 절대 잡히지 않는다고 호언장담 했었습니다. 

 

"난 절대 잡히지 않는다" 

 

누가 그 말을 믿을까요.

 

지금 저렇게 버젓히 신상까지 공개된 마당에. 

 

 

 

갓갓, 와치맨, 박사, 이렇게 3명이 모두 검거 되었습니다. 

 

아,, 한명이 빠졌네요. 사마귀. 

 

 

요즘 자기가 사마귀라고 거짓 신고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는데, 대체 왜들 그러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경찰은 경찰관 3명과 법조인, 대학교수 등 모두 7명으로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서,

 

일명 갓갓, 문형욱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얼굴 자세히 보겠습니다. 

 

24살이고, 이름은 문형욱,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이름입니다. 

 

저이름을 지어준 부모님들은 지금 문형욱의 범죄 사실을 듣고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실지 상상도 안됩니다. 

 

 

 

대한민국이 원래 범죄자한테 관대한 나라여서 어지간하면 범죄자 신상 공개 잘 안해서

국민들 분노지수가 상당히 올라가 있었는데, 

 

최근 n번방 사건 이후 속속 공개를 해주니 속이 다 시원합니다. 

 

 

 

집은 경기도 안성입니다. 학교는 한경대를 다니고 있었다고 합니다. 

 

한경대에서는 지금 문형욱을 퇴학조치 할지 말지 고민중이라고 합니다. 

 

한경대에서 정체도 모르고 함께 어울리던 친구들은 지금 과연 얼마나 멘붕이 왔을까요. 

 

 

 

"불특정 다수의 여성을 노예로 지칭하며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 유포하는 등 범행 수법이 악질적 반복적이다."

 

그래서 결국 실명 공개 한다는 말입니다. 

 

 

 

 

대화명 '갓갓'으로 알려진 문형욱은 '박사방' 운영자인 조주빈(24·구속)보다 먼저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n번방을 만든 인물입니다. 

 

 

 

 

 

저런것도 최초가 있긴 합니다. 

 

경북경찰청은 지난해 7월부터 '갓갓'을 추적해오다 지난 9일 문형욱을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었고,

 

조사중 자백을 받아 긴급체포했습니다. 

 

그이후 문형욱은 12일 법원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거쳐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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