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Times

러시아의 최고위직 공무원들이 줄줄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푸틴은 현재 모든 업무를 화상으로만 처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모스크바에 없다는 얘기도 들리는데요, 과연 어디서 화상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현재 러시아의 총리, 그리고 장관들까지, 줄줄이 코로나,

 

결국엔 푸틴의 대변인까지 코로나 감염 상태입니다. 

 

 

 

푸틴빼고 다 걸렸네요. 헐,, 

 

 

 

러시아 정부 대변인, 페스코프도 코로나에 걸렸는데, 20년 넘게 푸틴의 옆에서 푸틴 대신 입 노릇을 해왔다고 합니다.

 

북한의 귀때기와는 좀 다른, 아무튼 나쁜말 대신 전해주던 사람 정도로 이해됩니다.

 

 

 

 

대변인이 코로나 확진이니 푸틴도 걸린거 아니냐는 의혹도 있지만, 

 

대변인이 푸틴을 만난지 벌써 한달이 넘었다고 합니다. 

 

믿고 걸러야 하는 정보같네요. 

 

 

 

현재 국정운영 자체를 화상으로만 진행하고 있는 푸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러시아가 24만명까지 확진자가 나왔으니

이제는 국민들 앞에서 용감하게 코로나와 싸우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게 숨어 있다가는 시진핑 꼴이 날지도. 

 

 

 

 

 

러시아는 러시아스러운 계산법으로 코로나 사망자 수도 통계를 냈다고 합니다.

 

기존에 있던 기저질환이 코로나 때문에 악화되어서 사망하여도 그것은 코로나 때문에 죽은게 아니라

기저질환때문에 죽은거라는 요상한 통계법. 

 

 

그래서 러시아의 사망자수가 그렇게 작은 것일까요.

 

과연 중국과 러시아는 왜 이토록 하는 행동들이 비슷한건지,,,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