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Times

티스토리의 주소는 블로그 개설 초기 주어지는 ###.tistory.com으로 통일됩니다.

 

현재 이 블로그 역시 readingtimes.tistory.com으로 주소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티스토리는 이 주소외에도 개인 도메인 주소 연결이 가능합니다.

 

 

즉, 기존 주소도 유지를 하면서 개인 도메인 주소를 하나 더 연결하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물론 '가비아' 같은 곳에서 유료로 돈을 내고 도메인 주소를 하나 사와야 하며, 그 값을 가지고 티스토리에서 설정하시면 도메인 주소가 생깁니다.

 

 

 

예를 들어, 

 

기존 블로그 주소는 ###.tistory.com 이었으나,

 

도메인으로는 ###.co.kr 또는 ###.com 으로 주소를 만들 수 있습니다.

 

 

 

도메인 주소를 만드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블로그의 브랜딩때문입니다. 

 

브랜딩에 대한 욕심이 있는, 블로그를 더 크게 키우기 싶은 욕심이 있는 분들은 당연히 도메인 주소를 연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아무때나 연결을 하면 안됩니다.

 

제가 추천하는 도메인 연결시기는 딱 블로그 게시물 30개 정도의 초기 시점 !!!

 

애드센스 승인 전이라도 상관없습니다.

 

 

 

블로그 개설 초기에 도메인을 먼저 셋팅을 해주시는게 향후 블로그 성장에도 더 도움이 되고, 혼란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분들도 같은 증상에 대해 얘기를 하시지만, 저 역시도 경험한 바에 의하면,

 

도메인 주소를 연결 후 다음에서의 유입이 급격하게 빠집니다.

 

 

 

 

그리고 구글에서 갑작스레 공수레 공수거 유입이 증가합니다.

 

이것은 구글로봇이 새로운 사이트로 인식을 하고 둘러보러 오는 것이니 내심 기뻐하거나 놀래거나 소리치시면 안됩니다.

 

구글 유입량이 늘어도 애드센스 수익에 변화가 없다는걸 확인하시면 제 말이 맞다는걸 아시게 될 겁니다. 

 

 

 

 

우선 다음의 유입량이 쫘악 빠지고 이제 도메인 주소에 연결된 티스토리는 구글과 네이버에 좀 더 최적화된 형태로 알고리즘화 될 것입니다.

 

그렇게 바뀐 알고리즘에 따라 블로그에 포스팅이나 기타 설정등이 만들어져가는게 서로에게 편합니다.

 

 

 

한참동안 다음에 최적화된 티스토리를 만들어 두었다가 갑자기 게시물 500개정도 (하루 조회수 1,000 이상) 일때

 

도메인 주소를 건드려서 다음 유입이 쫘악 빠져나간다면,

 

 

이것이야말로 시험 공부도 안 했는데 갑자기 문제지를 받아본 것과 다름 없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문제는, 바로 두개의 url로 연결된 내 블로그의 글들이 중복글로 인식될 가능성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상당히 비합리적이긴 하나, 실제로도 일어났던 사례가 있는 만큼 간과할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하나의 포스팅에 대하여 ' 기존 주소 + 새 도메인 주소 ' 모두 링크가 가능한 상황이라면 구글봇은 이것을

 

카피글로 인식을 할 수 있습니다. 

 

 

 

 

 

애초부터 해당 블로그를 정말 브랜딩화해서 키울 생각이신 분들은 아주 초기에 바로 도메인 연결을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그것이 아니라 한동안 키운 블로그라면, 가급적 손을 대지 않고 차라리 새 블로그를 하나 더 오픈하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입니다. 

 

 

 

이상으로, 티스토리 도메인 연결시 단점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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