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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이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코로나 덕분에 며칠 주가가 훨훨 날더니 이제는 바닥으로 내리꽂고 있습니다.

 

그리고, 불매운동까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

 

과연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주식시장이 남양유업때문에 휘청거리는 일이 있었는데, 

 

 

 

13일에는 장마감을 앞두고 8%나 오르는 등, 38만원까지 기록 하였습니다. 

 

 

 

그러더니 결국 다음날 48만원 6천원까지 주가가 치솟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12만원이나 떨어진 남양유업 주가.

 

대체 왜? 

 

 

 

남양유업의 불가리스가 코로나에 효과가 있다는 발표가 있었다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노벨상 감 아닌가? 

 

 

 

바이러스 감소율이 무려 99.9% 랍니다. 

 

이거,, 믿어도 되는 건지요? 

 

 

 

한국의과학연구원 센터장은,

 

이해가 잘 가진 않지만,

 

어찌되었건 이게 효과가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표시를 하였는데, 

 

 

 

그러자 사람들이 마트로 몰려가서 불가리스를 마구 사는 해프닝까지.. 

 

난 저때 저거 안사고 맥주를 샀구나... 

 

 

 

 

근데 알고보니 이 심포지엄을 기획하고 돈을 댄 곳이 바로 남양유업 

 

헐... 

 

 

 

임상실험도 아니고 원숭이와 개의 세포를 가지고 실험을 한 값이라니,, 

 

 

 

실제로는 거의 효과가 없는 것이 대부분이라는 말씀.

 

그러면 불가리스도 결국 같은 이론이다? 

 

 

 

 

올바른 과학자의 자세까지 나왔습니다. 

 

 

 

결국 주최측은 불가리스는 코로나와 관련이 없다는 발표를 하고,,, 

 

해명을 합니다. 

 

 

 

 

팬데믹으로 사람들의 불안한 심리를 이용한,,

 

교묘한 상술은 아니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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