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싱어게인 52호 가수였던 임수연, 트로트의 여제인 가수 주현미의 딸로 알려진 가수 임수연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가수 주현미에 대한 내용도 함께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싱어게인 52호 가수가 결국 2라운드에서 탈락하였는데요, 알고보니 주현미의 딸인 가수 임수연이었습니다.
이날 임수연은 68호 가수와 함께 팀을 짜서 대결을 펼쳤으나 아쉽게도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52호와 68호는 김범용의 바람바람이라는 곡을 선곡하여 불렀으며, 무대가 끝난 후에도 훌륭한 무대였다는 이선희의 칭찬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68호 가수는 가수 유이란이었으며, 결국 이 무대가 싱어게인에서 마지막 무대가 되었습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서 다시 얼굴을 알린 가수 임수연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임수연은 얼마전 SBS의 '트롯신이 떴다'에도 출연하여 주현미와 함께 듀엣무대를 꾸미기도 하였습니다.
방송에서 주현미가 이미 자신의 막내딸이며, 얼마전 '봄밤'으로 데뷔한 가수라고 소개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가수 임수연은 1993년 생입니다. 2020년 기준으로 28살입니다.
2017년 싱글앨범인 '핑거프린트'로 데뷔하였으며 현재 데뷔 3년차입니다.
데뷔 후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과 '봄밤'의 OST에 참여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주현미의 가족 모두가 음악에 종사하고 있어 꽤나 유명합니다.
주현미의 남편은 임동신씨이며, 유명한 기타리스트입니다.
임동신씨는 그룹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에서 기타리스트로 활약하였습니다.
주현미의 아들인 임준혁은 '단테'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힙합가수입니다.
임준혁은 미국의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인물이 훈훈한 훈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출생 : 1961년 11월 5일 (59세)
▷ 광주광역시 휘장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
▷ 국적 : 대만에서 한국으로 국적
▷ 배우자 : 임동신(1957년생)
▷ 자녀 : 아들 임준혁(1991년생), 딸 임수연
▷ 학위 :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학사)
▷ 종교 : 가톨릭 (세례명: 소화 데레사)
▷ 데뷔 : 1981년 MBC 강변가요제
주현미는 잘 알려진대로 화교출신입니다. 화교 3세로서 중국에서 태어나서 온건 아니고 태어난 곳은 광주입니다.
아버지가 어릴적 한국으로 와서 자랐으며, 한국인 어머니를 만나 결혼하여 주현미를 출생합니다.
(주현미의 친할머니가 한국인이었다고 하니, 아버지가 국적은 중국인이었지만 사실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집안이었던 것 같습니다.)
주현미는 원래 대만국적이었으나, 결혼 후 한국 국적으로 바꿉니다.
남편이 록그룹인 비상구의 보컬리스트이며, 조용필 밴드의 기타리스트 출신인 임동신입니다.
주현미가 28살일때 함께 40일이 넘게 함께 미주 공연을 다니며 친해져서 결국 결혼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혼 후 임동신은 하는 일을 접고 아내의 외조에만 최선을 다해왔다고 합니다.
주현미는 중앙대학교 약대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약사 면허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엘리트 연예인입니다.
원래는 서울 중구에서 약국을 차렸으나, 1981년 강변가요제에 나가면서 인생이 바뀌게 됩니다.
중앙대 약대의 음악그룹이었던 인삼뿌리라는 팀이 장려상을 받으면서 음악을 제대로 하게 되었고, 결국 1984년 발매한 메들리 앨범 쌍쌍파티가 종전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돌풍을 일으키게 됩니다.
가장 잘 알려진 곡으로는 신사동 그사람과 짝사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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