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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확산이 무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불과 2월 초만 하여도 한국은 WHO로부터 코로나 대응을 잘한다고 칭찬을 듣던 나라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나라들이 한국의 선진의료시스템과, 확진자의 동선을 투명하게 모든 국민에게 최첨당 시스템, 어플 등으로 공유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의 상황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수많은 한국인들이 해외입국시 입국 제한을 당하던가 또는 격리조치를 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구시는 CNN이나 BBC같은 외신에서 오히려 우한코로나가 아닌 대구코로나라는 단어로 표현을 할 정도로 마치 코로나19가 대구와 동일어가 되어버린 듯한 모양새입니다.

 

이 배경에는 코로나19의 발원지가 중국임을 거부하는 중국의 정치적 행태도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오늘자, 2020.03.02 코로나19의 현황판을 보겠습니다. 

 

전 세계 확진자가 곧 10만명을 넘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은 확진자의 증가세가 조금 위축되었으나, 한국과 이탈리아 그리고 일본 등의 국가에서 무서운 속도로 확산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은 현재까지 확진자 4,812명. 사망자는 29명입니다.

 

사망자 대부분은 70세 가량의 고령으로 기질환자였습니다. 

 

금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이렇듯 기질환이, 특히 폐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는 치명적인 영향을 가져옵니다. 

 

 

 

 

 

현재 전세계, 국가별 코로나19의 현황을 보겠습니다. 

 

상위 몇개 국가에 대한 리스트만 참조하겠습니다. 

 

 

현재 가장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국가는 바로 이탈리아와 이란입니다.

 

이탈리아는 사망자 52명, 이란은 66명의 사망자를 기록하였습니다.

 

확진자수는 한국이 절대적으로 높은데 반하여 이탈리아와 이란의 사망자수가 훨씬 많다는 것에서 해외 언론에서는 한국이 그만큼 더 투명하게 코로나에 대처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한국내 지역별 감염현황은 역시 대구가 압도적입니다.

 

어제까지만 하여도 신천지 신도의 수가 과반수 이상이었다고 하였으나, 오늘자 언론보도에서든 대구시내의 일반 시민의 코로나 감염수가 신천지 신도수를 넘었다고 합니다. 

 

이제 신천지에서 확산이 시작된 코로나가 대구 일반시민들 사이에서 지역감염전파가 손댈수 없을 만큼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연령대별 확진자수를 보면 20대가 절대적으로 높은 수치입니다. 

 

이는 신천지 교단에서 받은 명단에서도 알 수 있듯이 20대 여성이 신전치 신도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컸다는 것과 연결성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확진자수에서는 70대 이상이 6%정도밖에는 차지하지 않지만, 실상 사망자 순위에서는 70대 이상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성별 감염현황에서는 여성이 남성에 비하여 2배정도의 확률도 감염 수치가 높습니다. 

 

정확한 의학 근거는 없으나, 면역 체계에서 여성이 남성에 비하여 약하다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최근 뉴스에서도 자주 나오는 한국인 입국 금지 국가 현황입니다. 

 

■ 한국인 입국 금지 국가

 

나우루, 레바논, 마다가스카르, 마셜제도, 마이크로네시아, 말레이시아, 모리셔스, 몰디브, 몽골, 바누아투, 바레인, 베트남, 사모아, 사모아(미국령), 사우디, 세이셸, 솔로몬제도, 싱가포르, 앙골라, 엘살바도르, 요르단, 이라크, 이스라엘, 일본, 자메이카, 코모로, 쿠웨이트, 쿡제도, 키르기스스탄, 키리바시, 터키, 투발루, 트리니다드토바고, 팔레스타인, 피지, 필리핀, 홍콩

 

 

 

한국인 입국 제한 국가

 

가봉, 나이지리아, 뉴질랜드, 대만, 라오스, 라이베리아, 라트비아, 러시아, 루마니아, 마카오, 말라위, 멕시코, 모로코, 모잠비크, 민주콩고, 베네수엘라, 벨라루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북마케도니아, 불가리아, 사이프러스, 세르비아,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아이슬란드, 아제르바이잔, 알바니아, 에콰도르, 에티오피아, 영국, 오만, 온두라스, 우간다, 우즈베키스탄, 인도, 잠비아, 조지아, 중국(지역별상이), 짐바브웨, 카자흐스탄, 카타르, 케냐, 콜롬비아, 크로아티아, 타지키스탄, 태국, 투르크메니스탄, 튀니지, 파나마, 파라과이, 폴리네시아(프랑스령)

 

 

 

 

 

아프리카로 신혼여행을 떠났던 한국인 신혼부부들이 단체로 격리가 되었다거나, 

심지어 중국에서도 한국 항공사의 승객들에게 사전통보없이 귀향 또는 격리조치를 시키고 있습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국가 차원에서 어떤 하소연을 한다고 하여도 먹혀들 것 같지 않습니다. 

 

개인이 필요한 일을 제외하고는 해외 출국 및 입국을 자제해야 할 듯 합니다. 

 

 

특히나 유럽이나 일부 북미 국가에서는 '코리아포비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중국인과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코로나 확산국가에서 왔다는 의심이 가득해지면서, 가까이 하지 않고 배척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일부 유럽 국가 방문시 이런 분위기를 사전에 확인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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