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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미국을 덮쳤다. 

 

세계 최강국으로 불리던 미국의 의료체계가 이토록 허무하게 무너지는 것에 많은 사람들이 당황해하고 있다. 

 

뉴욕과 워싱턴 등 미국의 대표적인 도시들이 모두 뚫렸다.

 

그리고 NBC에서는 연일 미국인들의 패닉 상황에 대해서 보도를 하고 있다. 

 

 

우선 상점의 상황은 최악의 혼란으로 가고 있다.

 

사재기 행렬에 줄이 끝이 없고 시민들간의 몸싸움도 자주 목격된다. 

 

보통 빵이라 음식거리르 먼저 살거라 생각하는데, 미국에서는 우선 화장지 패닉부터 왔다.

 

 

 

뉴욕의 텅빈거리

 

 

Panic Buying = 화장지에서 시작한다.

 

화장지가 공황 상태가 왔을때 먹을거리도 아닌데, 제일 먼저 집은 물품이라는 것이 의아하다. 

 

 

미국인들이 두번째로 길을 길게 늘어선 곳이 바로 총기상이다. 

 

캘리포니아주는 총기 판매량이 180% 가까기 상승했다고 한다. 

 

총을 산다는 것을 나와 내 가족을 지키겠다는 것이고, 이 말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공황상태가 왔을때 정부가 이 현상을 컨트롤 할 능력이 없을지도 모른다는 불신에서 비롯된 행동이다. 

 

 

 

영화 퍼지

 

 

여기서 영화 '퍼지'를 떠올려본다. 

 

 

합법적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24시간을 주어줬을때 미국에서는 과연 어떤일이 일어나는지를 보여주는 영화다.

 

잔인한 인간의 내면을 폭력과 살인 충동으로 그대로 표출한 영화다. 

 

심지어 정치권에서도 이런 '퍼지데이'를 선거에 이용한다. 

 

 

인간의 내면에 있는 이런 '퍼지'같은 심리가 이번 코로나 사태로 발동될 수도 있다.

 

그동안 미국에서 일어났던 각종 총기 사고를 보았을때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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