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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플로이드를 죽인 미국의 경촬관 쇼빈에 대한 과거 정황이 더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일이 사실 애초에 예정된 일이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입니다. 

 

 

 

죽는 순간까지도 I can't breath를 외치다 죽은 조지 플로이드.

위조지폐건으로 체포되었으나 경찰의 무릎으로 목 누르기에 의해 그 자리에서 어이없이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현재 미국의 대대적인 시위가 발생하게 된 바로 그 희생자, 조지플로이드.

그가 왜 죽어야 하냐는 것이 바로 미국 국민들이 묻는 질문입니다.

위조지폐를 찍었다고 한들 그 정도의 죄가 바로 경찰에 의해 죽임을 당할 정도의 죄는 아니라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입니다. 

 

 

 

유명인들부터 미국내 모든 사람들이 현재 조지 플로이드를 위로하고 애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I can't breathe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대중 앞에 섬으로서 그를 애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가 죽어간 영상이 공개되면 미국의 모든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다른 범죄자 손도 아닌 경찰의 손에 시민이 죽어간 사건입니다. 

 

 

 

어차피 경찰한테 죽으나 코로나에 죽으나 똑같은 것이라는 시위 참가 시민의 발언입니다.

이정도로 미국의 공권력에 대한 불신감이 깊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조지 플로이드를 죽인 미네소타 경찰관 데릭 쇼빈의 충격적인 과거가 흘러나왔습니다.

이런 일이 이번에 처음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 전에도, 흑인에게 공권력이라는 이름으로 총을 쏜적이 있다고 합니다. 

 

 

 

아이라톨즈는 예전 경찰관 데릭쇼빈에게 총을 맞았던 이야기를 최근 SNS를 통해서 공개했습니다. 

 

 

 

지난 2008년 집안싸움으로 경찰관 데릭쇼빈이 출동했는데, 그때 자기를 폭행하고 오히려 자기에게 총을 쏴서 관통상을 입혔다는 겁니다.

이정도면 습관적으로 흑인에게 총을 쏘는 경찰이었다는 것이 밝혀 졌습니다. 

 

 

 

그 당시 그 일로 징계를 받았다면 이번에 조지 플로이드가 죽는 일은 없을 겁니다.

그 당시 경찰 내부적으로 그 일을 덮어버렸기 때문에 결국 또 한명의 희생자가 나온 것입니다. 

 

 

 

애초 경찰은 조지 플로이드가 술에 취해 있어 제압목적으로 목을 눌렀다고 했으나, 그것도 거짓말로 밝혀졌습니다. 

 

 

 

 

미국의 경찰도 결국 궁지에 몰리자 거짓말에 거짓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의 대도시 모든 곳에서 아래와 같은 폭동과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코로나 확진자만 백만명이 넘어간 미국이 더이상 모두가 가서 살고싶은 나라가 아니라 모두가 피하고 싶어하는 국가가 되어 버리는 듯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SNS를 통해서 사태를 진정시키고자 하고있지만, 

사실 효과는 없고 오히려 시위대 일부는 백악관을 감싸고 있는 상황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거기게 또 발포 명령을 내리겠다고 하여 논란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흑인 한명의 억울한 죽음리 촉발시킨 대규모 시위, 

과연 미국은 이번일을 계기로 정의를 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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