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하면서 내가 꼭 한국어로만 올리는 것 보다는 해외를 타겟으로 해볼까 하는 생각을 많이들 해본다.
아무래도 5천만명을 대상으로 하는 것보다는 60억 이상의 전세계를 대상으로 내 영상의 조회수를 올리고 싶은 사람의 간절함은 누구나 같다.
그냥 유튜브에 영어로 된 영상을 올린다고 해서 해외에서 들어와서 봐줄까?
절대로 아니다.
유튜브 설정에서 내가 뭔가를 바꿔줘야만 해외에서 좀 더 검색이 노출이 잘 되도록 할 수 있다.
유튜브 채널 자체의 언어가 한국어로 되어 있다면 내가 올리는 영상은 어떤 것이든 기본 언어값이 한국어로 올라간다.
그래서 매번 번거롭겠지만, 해외타겟으로 만드는 영상물은 세부설정에서 내가 직접 언어변경을 해줘야 한다.
여기서 자막언어 변경과 헷갈리는 분들도 있는데, '영상물언어 변경'이다.
'동영상 세부정보'로 들어가서 '옵션 더보기'를 클릭한다.
'동영상 언어'가 대부분 한국어로 설정이 되어 있을 것이다.
이를 영어로 변경을 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영상언어가 영어로 설정이 바뀐다.
그러나 영어로만 언어 설정을 해두면 한국인들이 또 검색을 안 들어온다.
그러니 한국어를 자막설정에서 추가해야 한다.
파란글씨의 '자막'을 클릭하고 들어간다.
영어 (동영상 언어)는 이미 완료가 되어 있을 것이다.
여기에 언어추가를 눌러서 한국어를 추가해준다.
그리고 제목 및 설명에서 한국어로 제목과 설명을 추가해준다.
이렇게 되면 해당 영상은 기본언어는 영어, 추가언어가 한국어로 셋팅값이 완료된다.
이렇게 했을때는 확실히 해외에서 동영상을 보러 들어오는 유입이 더 는다.
그리고 추가로 지역 설정은, 유튜브에 최초 영상을 올릴때 '공개위치' 라는 설정이 있다
공개위치를 한국이 아닌 미국이나 유럽 국가로 설정을 해도 무리가 없다.
다만, 가끔 VPN을 이용해서 IP자체를 해외로 해서 유튜브 영상을 업로드 시도하는 분들도 있는데,
나역시 그생각을 안 해본것이 아니다.
그러나 이는 유튜브 정책에 위배된다고 하니 절대 시도하지 말자.
기본적으로 유튜브라는 생태계 자체가 해외에서 먼저 붐을 일으키고 국내로 들어온 것이기 때문에,
구독자나 조회수 욕심이 확실한 분들은 영상언어(영어) 설정을 통해서 목표치를 높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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