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교사가 긴급보육 관련하여 학부모들에게 문자메세지를 보내다가 마음에만 있던 말을 내 뱉어버렸다.
가정에서 준비해온 물이 모자라는 경우가 있으니 충분히 준비해 달라면서
마지막에는 실수로 "여편네들 알아들었나 몰라" 라고 보낸 것이다.
바로 실수를 깨닫고 "죄송하다. 다른데서 온 문자를 잘못 보냈다" 라고 해명 하였으나,
이 문자를 받아본 학부모들은 이미 알아 버렸다.
유치원 교사의 속내를.
이 문자 메세지는 지역맘 카페를 통해서 계속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교사들을 믿고 유치원에 아이를 맡기는 부모의 입장에서는,
저런 인성을 가진 유치원 교사가 있는 곳에 아이를 맡기기 여간 불안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웃지못할 해프닝이지만, 속내는 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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