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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약쿠르트 약사, 구독자 24만명을 보유한 유튜버입니다.

 

 

 

약쿠르트 약사는 2018년 유튜브를 시작하여 약에 대한 조언이나 팁을 전해주는 것으로 채널을 운영해왔습니다,

 

그러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하였고

 

훈남의 이미지로 많은 여성팬을 보유하게 되었지요.

 

 

 

 

마리텔에도 출연하며 한층 더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약쿠르트 약사는 단국대 약대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사람이 왜 갑자기 논란이 되었느냐? 

 

 

얼마전 온라인 커뮤니티에 

 

" 약사 유튜버 ㅇㅇㅇㅇ에 대해 폭로합니다' 라는 장문의 글이 올라왔었다. 

 

 

 

그 글에서는 "약쿠르트 영상에서 보이는 다정하고 건실한 모습에 반해 응원하게 됐고 메시지를 주고받다가 그가 먼저 제게 만나자고 했다"라며 "저희 집에 온 후 그는 피임기구 없이 관계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저를 무시하고 그냥 관계를 가졌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글쓴이는 "당시 저는 그저 그 사람과 더욱 가까워졌다고만 생각하고 상황분별을 할 수 없었다"라며 "이후 그 사람은 사귀자는 말도 없었다. 저를 여자친구로 두지 않고 일주일에 한 번씩 저와 잠자리를 가졌다. 제가 노력하면 (관계가) 변할 수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계속 만났다"라고 말했다.

 

 

 

 

성병을 옮겼다는 사실도 폭로했다. 글쓴이는 "어느 날 그가 밑에 물집들이 잡혔다며 헤르페스가 올라온 것 같다고 해 검사해보니 헤르페스 2형과 유레아플라즈마 라이티쿰 등 이전엔 없던 성병들이 양성으로 나와있었다"라며 "그에게 전화하니 몇 시간 후 별 거 아닌 바이러스지만 미리 얘기 안 한 것은 미안하다는 카톡이 왔다"고 밝혔다.

 

 

약쿠르트와 피해자의 카톡내용

 

글쓴이에 따르면 약쿠르트는 사건 이후에도 자신의 집을 찾아 관계를 가졌으며 이후 서로 연락을 하지 않는다고. 글쓴이는 "저를 그저 잠자리 도구로만 생각하며 자신의 즐거움만을 위해 절 이용했던 것. 이 모든 것들은 그 사람에게 얻은 육체적인 피해보다 더 아픈 마음의 상처다"라고 말하며 아픔을 토로했습니다. 

 

 

부디 약쿠르트 약사가 해당 건에 대해서 본인이 정말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공식적으로 사과를 하고 피해자에게도 진심어린 사과를 하는 것이 맞겠네요. 

 

 

약쿠르트 2,3차 폭로글 게시

 

약쿠르트 약사에 대한 2차 폭로글이 올라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약사 유튜버 OOOO 2차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인데요. 

 

이번 폭로자도 팬이었다가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폭로자는 “성관계를 갖게 된 뒤 첫 번째 폭로자가 밝힌 증상과 같은 증상을 보여 산부인과에 내원하게 됐다”며 “이 과정에서 약쿠르트의 사생활 폭로 사건이 발생했고 이후 회피하기 급급했다”고 폭로하였습니다. 

 

 

약쿠르트에게 '가스라이팅'(타인의 심리나 상황을 교묘하게 조작해 지배력을 강화하는 행위)을 당했다고도 했습니다.

 

 

 

이어서 3차 폭로도 있었는데요,  댓글에 “저는 올해 초부터 오늘까지 연락을 주고받는 중인 여자”라며 “저에겐 집에 오는 이가 따로 없다고 했고, 여자친구가 따로 있는 것도 몰랐다”고 적혀 있습니다.

 

아직 성관계까지 간 사이는 아니지만 집에 오고 싶을땐 언제든 오라는 등 선을 넘는 말을 약쿠르가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댓글을 올린 뒤 약쿠르트와 15분간 전화 통화를 했고 댓글을 지워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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