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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을 도와서 범죄를 저질러온 조주빈의 오른팔 부따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국민들이 n번방 사건의 범죄자들의 신상 공새 청원까지 올려서 200만명이 넘는 국민이 서명한 것을 반영한 결정이라 본다. 

 

 

 

부따의 실명은 '강훈' 으로 현재 나이 18세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부따의 신상정보 공개와 관련하여 심의위원회를 열고, 그 범죄정도가 지독하니 신상을 공개하는 것이 맞다라고 판단하였다. 

 

 

피의자 인권을 챙기다가는 피해자의 인원마저 유린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결국 미성년자 신분이라고 하더라도 부따의 신상을 공개하여 피해자가 추가로 입게될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겠다는 결정이다. 

 

 

조주빈

 

더불어, 국민들의 알권리도 충족시켜줘야 한다는 것이다. 

 

범죄 예방은 단순히 경찰의 업무만은 아니다. 

 

국민들도 범죄자의 신분을 알아야 이런 예방 차원에서 대응이 가능한 것이다. 

 

 

 

 

 결국 조주빈에 이어서 두번째 사례로 신상공개가 결정난 것이다. 

 

 

 

강훈의 얼굴 공개는 검찰로 송치 이후 17일 이면 대중에게 알려지게 된다. 

 

현재는 서울 종로 경찰서에서 머무르는 중이다. 

 

 

부따 (강훈)은 조주빈의 오른팔 역할을 하면서, 자금책이나 출금책을 담당하였다. 

 

돈이 입금되면 입장료를 암호화폐로 받아서 이를 조주빈에게 전달하는 역활을 한 것이다. 

 

 

 

 

 

 

 

더불어서 또다른 공범, '이기야' 이모 일병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역시 군 수사당국에서 판단될 예정이다. 

 

경기도 부대에서 근무중인 이모일병은 성착취물을 수백차례 유포하고, 박사방을 외부로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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