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Times

반응형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김빠진 콜라 활용법에 대한 부분을 알려드립니다. 

집에서 치킨을 시키면 콜라가 같이 오고, 이래저래 냉장고에 콜라가 쌓여가는데, 이미 뚜껑을 딴 것은 오래 두면 김이 빠져서 맛이 없어집니다. 

 

탄산 특유의 쏘는 맛이 없어지고, 그냥 밍밍한 단물맛만 남는데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것이 막 뚜껑을 딴 콜라이고, 가장 맛 없는 것이 바로 김빠진 콜라입니다. 

 

그렇다고 콜라를 막 버리는건 너무 아깝습니다. 

 

그래서 알아보았습니다. 김빠진 콜라 활용법들 !!

 

 

 

 

 

 

 

 

 

 

 

욕실에 부어버리자

 

 

 

 

김빠진 콜라를 세면대나 화장실 변기 또는 욕조같은 곳에 부어두면 물때가 저절로 제거가 됩니다. 

 

특히 변기는 늘 냄새가 나는 문제가 있는데요, 콜라를 부어놓고 3시간 정도 지난 후에 물을 내리면 변기 하부 배관에 띤 때가 사라지면서 냄새가 같이 사라집니다. 

 

 

3시간 정도 두었다가 물로 헹구는 것이 가장 좋지만, 사실 더 있어도 상관이 없으니 자기전에 붓고 아침에 일어나서 물로 씻어내면 좋겠습니다. 

 

화장실은 늘 물때가 골치인데, 못 마시는 콜라를 이용해서 이렇게 깨끗하게 관리가 가능하니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녹을 제거해주는 콜라

 

 

 

 

입에서 한동안 사용하지 않아서 녹이 슨 가위나, 액세서리 그리고 못같은 거는 그냥 버리기는 아깝습니다. 

 

특히 동전이 있는데, 한동안 보관만 하다보니 녹이 슬어서 지갑에 넣어서 다니기가 상태가 안좋은 동전들도 있을 겁니다. 

 

이런 동전들을 김빠진 콜라에 담궈두면 자연스럽게 녹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3시간 정도만 담궈두면 되며, 심지어는 자동차의 범퍼나 자전거등에서 녹이 슨 부분에서 녹을 제거할때도 콜라가 효과적입니다. 

 

 

 

 

 

다만, 차나 자전거에 콜라를 사용할때는 부은 다음 바로 물로 헹궈서 닦아내야 합니다. 

 

콜라를 부어주면 거품이 보글보글 올라오면서 녹이 제거됩니다. 

 

시간이 오래되면 오히려 부식이 되는 부작용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주방의 가스레인지 청소에도 효과적

 

 

 

 

 

주방은 언제나 기름때가 껴 있어서 찝찝한 공간입니다. 음식을 조리하다보면 어쩔수 없이 기름때가 끼는데요, 더불어서 검은색으로 그을린 냄비도 있습니다. 

 

이런 곳에 휴지에 김빠진 콜라를 살짝 적셔서 가스레인지나 후드등에 있는 기름때를 닦아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까맣게 그을린 냄비는 콜라를 부어놓고 반나절 이상 두면 그을음을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고기를 굽는 식당에서도 이런 방식으로 냄비를 청결하게 유지한다고 합니다. 

 

몸에 해로운 세제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서 건강에도 부작용이 없습니다. 

 

 

 

 

 

 

 

머리카락에 붙은 껌을 뗄 때 효과적

 

 

 

 

껌을 씹다가 잠이 들었더니 어느새 일어나보니 머리에 껌이 덕지덕지 붙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껌을 떼내려고 노력은 하지만 결국 머리를 잘라야 하는 상황이 오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작은 그릇에 콜라을 담아서 껌이 붙은 부분을 담그고 몇분만 기다리면 껌이 저절로 알아서 떨어집니다. 

 

껌이 붙었다고 머리를 자를수는 없자나요 ^^ 

 

 

 

 

 

 

 

옷의 기름때를 제거할 때

 

 

 

 

기름때가 묻은 곳은 세탁소에 맡기는 것이 가장 좋으나 정말 소량의 기름때만 묻어 있다면 콜라를 사용하여 먼저 자국을 지운 후에 세제로 다시 한번 비벼주면 효과가 좋습니다. 

 

옷뿐만 아니라 가구나 페인트등의 때가 묻었을때도 콜라를 수건에 적셔서 올려두고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깨끗한 수건을 닦아주면 얼룩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화분 해충제거 효과

마지막으로 화분에 있는 해충을 제거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콜라를 분무기에 넣어서 화분에 뿌려주면 당분의 점성이 높아져서 해충이 움직이지 못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여 해충이 화분으로 접근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결론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사용하는 것들중에 쓰임새가 없는 것이 없습니다. 

비록 김이 빠져서 마시지 못하는 콜라가 있다면 그냥 버리지 말고 위의 방법대로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