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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마녀2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어지간하면 영화에 대한 내용은 포스팅을 자제하려고 하고 있으나, 마녀2의 경우는 저 역시도 엄청 기다리고 있는 건이라서 부득이 포스팅을 진행합니다. 

 

 

 

 

 

 

 

 

 

 

마녀2 제작 개요

마녀2의 제작상황은 상당히 지지부진하였습니다. 애초에 마녀를 투자하고 배급하였던 워너브러더스 코리아가 마녀2 역시도 담당을 하기로 하였으나, 워너브러더스코리아가 철수를 하면서 마녀2 진행에 차질이 생겼었습니다. 

 

마녀는 애초에 1편이 #1 : The Subversion 이라고 부제가 붙었으며, 제작시부터 2편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마녀1은 318만명이 관람한 영화입니다. 제작비는 65억이 소요되었으며, 김다미 외에도 조민수와 최우식(귀공자) 그리고 박희순이 출연하였습니다. 

 

극중에서 최우식 출연분에 대해서는 기생충으로 뜨기 전이어서 영화 기생충 이후에 사람들이 최우식 이름을 보고 다시금 마녀를 찾아 보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2편의 부제는 #2 The Collision 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행히도 워너브러더스가 빠진 자리에 스튜디오앤뉴가 박훈정 감독의 영화사 금월에 대한 지분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투자, 배급을 맡기로 함으로써 마녀2의 제작이 다시 진행된 것입니다. 

 

 

 

 

 

 

 

마녀2 주인공 출연진 배우

그동안 김다미가 다시 출연을 하는 것인지 아닌지 모두가 궁금해하고 있었는데, 김다미의 출연은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배우 이종석이 특별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신시아라는 신인배우가 캐스팅되었다고 하여 한동안 네티즌들 사이에서 신시아가 누구냐는 말이 많았었는데요, 

 

무려 1,40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연으로 확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즉, 김다미가 아닌 신시아가 마녀2의 주인공이라고 합니다. (이태원 클라쓰 재미있게 보신 분들 김다미가 주인공이 아니어서 안타깝다는 분들 많은데, 신시아가 제2의 김다미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더 흥미진진한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공식적인 라인업은 형성되지 않았지만 여전히 출연진이 한명 한명 발표가 날때마다 모두가 긴장한 상태로 보고 있는 중입니다.

 

김다미는 출연은 하지만 짧고 굵게 등장하고 대부분의 스토리는 신시아가 이끌어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신시아에 대한 부분은 알려진바가 거의 없습니다.

 

김다미와 같은 앤드마크 소속 배우라는 것과, 인서울 소재의 학교에서 연극영화과 재학중이라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최근에는 화장품 광고에서 발레 선생님으로 등장하여 얼굴을 알렸던 것이 다입니다. 

 

 

 

 

 

 

 

 

김다미가 영화 마녀로 데뷔하여 그 후에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로 대배우 반열에 오르면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을 보면 마녀라는 영화에 출연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큰 성공을 거둔 것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과연 신시아가 김다미의 뒤를 이어서 마녀2의 흥행에 어떤 키역활을 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최근 핫해진 아역배우 출신 배우 박은빈 역시 마녀2에 출연한다고 알려져 더 화제입니다. 

 

1992년 생인 박은빈은 백야 3.98로 데뷔하였고 광고에서 얼굴을 크게 알린 아역배우 출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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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계속 연기 활동을 하면서도 조연으로만 머물다가 드라마 '스토브리그'를 통해서 자신의 가치를 다시금 알리기도 하였습니다. 

 

2019년 한해 가장 핫했던 드라마도 꼽히는 스토브리스에서 박은빈은 야구 덕후이면서 프로야구의 운영팀장 역활을 하는 이세영 팀장의 활약상을 제대로 그려준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내용 자체가 신선하고 전개도 빨라서 회가 거듭될수록 시청률이 올랐던 드라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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