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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의 인기보다 웹툰작가의 인기가 더 많은 웹툰이 있다.

 

바로 '여신강림' 이다. 

 

 

 

데뷔한지 3주 만에 화요일의 웹툰 1위 자리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웹툰으로서, 

 

대략적인 내용은, 여주인 임주경 !! 이 소녀가 자신의 피부트러블 문제를 메이크업으로 해결하며, 뛰어난 화장기술로 여신으로 둔갑하여 학교 생활을 해나간다는 내용이다.

 

 

 

메이크업을 소재로 한 웹툰이다 보니 10대 소녀팬들도 많이 보는 웹툰이고, 그림체가 아기자기하고 좋아서 초기부터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이 웹툰이 대박을 치는 다른 이유는 바로 이 웹툰의 작가인 야옹이 작가때문이다. 

 

1991년 생이라는 거 말고는 알려진게 없었는데 웹툰 1주년 기념하여 인터뷰를 통해 밝혀진 사실은 바로 이 작가가 비현실적인 몸매를 가진 SNS 스타였다는 사실이다.

 

 

 

웹툰 작가 이전엔 쇼핑몰 모델로 일을 할 정도로 몸매가 뛰어나고 미모도 뛰어난 작가다.

 

 

 

각종 루머도 있었는데, 본인이 아니라고 모두 부인하였고, 정확한 증거 자료도 없는 찌라시성 글들이므로 본 포스팅에서는 언급 No.

 

 

강력하게 악성루머에 대응하는 야옹이작가

 

작품이 인기를 얻고 거기다 미모까지 뛰어난 웹툰 작가이다보니 이런 저런 악성 루머가 많이 따라 다닌다. 

 

 

 

여신강림이 인기를 얻던 지난해 5월에 갑자기 '여신강림' 휴재를 선언하기도 하였다. 

 

SNS를 통해 밝힌 이유는 바로 번아웃. 혼자서 모든 작업을 다 하려다보니 힘에 부치고 에너지가 떨어졌을 것이다. 

 

 

 

그래서 결국 2달간 휴재를 하였고, 연재 시작 이후 시력도 급격하게 떨어지고 체중 증가에 고관절까지 빠지는 등, 건강에도 문제가 많았다고 한다.

 

얼른 건강 회복하여 예전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줬으면 !!!

 

 

 

 

야옹이작가에게 성형에 대한 질문이 많이 쏟아지는데, 

 

본인은 10년 전 매몰로 쌍수를 받았다고 한다.

 

 

 

 

야옹이작가의 외모 관리 비법으로는, 

 

"저는 수술보다는 쁘띠시술을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지금은 그런 시술보다 피부나 리프팅에 훨씬 신경 쓰는 거 같아요"

 

라면서 본인의 비법을 공개하기도 하였다. 

 

 

 

 

야옹이작가의 연 수입은 대략 2억 2천만원정도이며, 월 평균 1800만원 정도를 번다고 알려져 있다. 

 

대부분의 웹툰 작가들이 억대 연봉을 받는것을 감안한다면, 사실 야옹이작가의 연봉이 많은 것은 아니다.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작가는 은행에서 VIP로 분류된다는 말도 있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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