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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은하가 남편 지상욱 (미래통합당 후보)를 도와 선거유세에 나타났다.

 

'마지막 승부'를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80년생, 아무튼 그 드라마에서 엄청 대박 치고, 드라마 M에서 연달아 대박치고,

 

 

 

한국을 대표하는 90년대 여배우로 승승장구 하다가 정치계에 있는 남편 지상욱씨를 만나 결혼을 했던 것은 우리 모두가 아는 사실.

 

 

 

그동안 얼굴 보기 힘들었던 심은하의 근황이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선거철에라도 잠시잠시 얼굴 비추어 주시니 다행이다. 

 

 

 

 

지상욱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저의 첫 집중유세가 있었다. 아내도 당원 여러분들과 저를 지지해 주시는 분들게 인사드리기 위해 자리를 함께 했다."

 

라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심은하는 간만에 나타나 어떤 발언을 하거나 하진 않았지만 마스크를 쓴 채 주민들에게 인사를 하는 모습이었다. 

 

 

 



심은하는 2001년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고, 2005년 지상욱 후보와 결혼 후 정치인의 아내로서 내조를 해오는 것으로 외부 활동을 거의 자제해왔다.

 

 

 

현재 심은하는 딸 둘을 키우는 엄마다.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한석규와 함께 출연했던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는 아직도 한국영화추천작 100개 안에 들어간다.

 

한석규와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동네를 누비던 심은하의 영화속 장면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갑자기 드라마 주연으로 발탁되어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배우인데, 

 

톱스타 위치에 있을때 은퇴를 선언하여 대중들이 적잖게 당황했었다. 

 

 

데뷔초 심은하 모습

 

그림을 그리며 전시회도 열고 현재는 초등학교를 다니는 딸 둘의 엄마로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심은하가 언제 다시 영화와 드라마로 복귀를 할런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있다. 

 

 

엄마로서의 삶을 사는 심은하

 

 

그만큼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배우였기 때문에 TV에서 보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울만도 하다. 

 

 

 

남편 내조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고 

 

기회가 된다면 언젠가 드라마에서 다시 볼 날이 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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