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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일년을 기다린 종이의 집 파트4 포스팅이다.

 

줄거리 겸 스포, 그리고 결말까지 한방 정리다.

 

안 본 사람들 이거 먼저 읽어도 된다.

 

알고 봐도 재미있는 드라마니까 !!!

 

 

 

우선,, 파트 3에서 리스본 나무에 못 오르고 도망다니다가, 

 

파트 4에서 혼자 잡힌다.

 

경찰에 끌려와서 고문전문경찰 시에라와 만난 리스본. 

 

이번 파트의 여주는 뭐 거의 시에라라고 보면 된다.

 

여자 교수 느낌. 

 

제갈공명 !!! 

 

임산부임에도 현장에서 고문을 자행하는 대단한 여경찰. 

 

 

 

 

일단 이번 파트에서 나이로비는 죽는다.

 

초기에 제압을 못한 간디아라고 하는 스페인 은행 총재의 경호원에게 당한다.

 

종이의 집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가장 많은 팬을 확보한 캐릭터가 바로 나이로비였는데, 개인적으로 나만 아쉽나? 

 

굳이 이번 파트에서 죽음으로 몰고갈 필요가 있었을까 싶다. 

 

 

 

교수는 시에라를 결국 지휘본부 텐트에서 몰아내는데 성공하나, 시에라는 지치지 않는 슈퍼엄마. 

 

그녀만의 방법으로 수사를 계속하여 결국 교수가 숨어 있는 은신처까지 찾아온다. 

 

그렇게 이번 파트4는 끝이난다. 

 

 

 

 

파트3가 끝나고 오랜세월을 기다려온 파트4인데, 에피소드 8까지 보는데 정확히 하루 반이 걸렸다.

 

파트5는 대체 언제까지 기다려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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