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ologize to Vetnam" 외치더니, 코로나 도와달라? 태극기 장난친 건 사과 받을수 있나?

'Apologize Vetnam'을 외치던 베트남이, 이제는 한국과의 코로나 대응 협력을 원하고 있다.

 

그동안 베트남은 한국과의 코로나 대응에서 가장 우리와 사이가 급격하게 안 좋아진 나라중 하나다.

 

 

 

 

왜 베트남과 사이가 안 좋냐 뭐 그런 건은 아래 영상을 보면 이해가 가실 듯.  

 

 

https://youtu.be/UM0xncp1lJ4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베트남에는 어마어마한 한국 돈이 들어가 있다. 

 

삼성전자가 지어놓은 공장에는 매년 수많은 베트남 청년들이 일을 하기 위해 몰리고 있고, 

 

국가 전체 GDP의 25%를 삼성이 담당하고 있다.

 

이건,, 뭐 삼성공화국은 한국이 아니라 베트남이 아닌가 싶을 정도다.

 

 

 

한국을 코로나로 비유하여 조롱하는 베트남

 

 

그런데,, 지난 2월 24일, 대구에서 왔다는 이유로 한국인 탑승객 20명이 격리조치 !!! 예고 없이 !!

 

그리고 이어진 빵사건. YTN도 연관은 있지만 여기서는 언급할 필요 없음.

 

 

 

더욱더 심각한 것은 한국의 국기인, 태극기에 아래와 같이 장난을 ... 노답이다.

 

이래놓고 앞으로 돈 투자해달라,, 베트남 입에서 이런 말 나오면 안될거 같다. 

 

 

베트남인들이 만든 태극기 코로나 비하물

 

 

그 이후로 베트남 청년들은 SNS상에서 Apologize Vetnam을 외치면서 태극기를 불태우는 퍼포먼스도 했었는데, 

 

이정도되면 삼성이든 롯데든 베트남에서 철수 시키는게 해결책이라는 한국의 여론이 지배적이었다. 

 

 

 

 

 

그랬는데,, 그렇게 서로 갈길 가자고 쌩하고 있는데 

 

베트남이 자국 내 확산세, 코로나 확산이 두려웠던지 한국에 코로나 대응 협력을 요구하고 왔다.

 

우리가 베트남에서 도움 받을 일은 별로 없어 보인다. 

 

우리가 도와줄 일이 많겠지... 

 

 

한국말 쓰면 째려보는 베트남 현실

 

이렇게 협력관계 요청해올거면 태극기 혐오 장난은 치지 말았어야지. 

 

베트남의 하는 행동이 갈수록 일본을 닮아가는 것 같아 보기 안쓰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