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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가 최근 유독 코로나 핑계 삼아서 동양인에게 분노 표출하는 백인들이 많아지고 있어 큰일이다. 

 

얼마전엔 한국인 남성이 길 지나가다가 백인 여성에게 뺨 맞고 폭행을 당했었는데, 

 

오늘은 베트남 여성이 길거리에서 킥을 맞았네.

 

유독 호주가 특히 심한거 같다. 

 

 

 

중국이면 이해라고 가는데 베트남은 왜 갑자기? 

 

호주사람눈에는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 다른 아시아인이 구별 안 가는거다. 

 

그냥 다 동양인. 

 

역시 교과서에서 백인 우월주의 쩌는 나라라고 배웠던 호주, 2020년이 되어도 인종으로 차별하는 문화는 미개하구나. 

 

 

 

 

 

회색 옷 입고 발광하듯이 뛰는 저 호주사람이 가해자인데.

 

17세라고 한다. 

 

영상을 보면 마치 마약을 한 듯이 좀 이상해 보인다. 

 

 

 

링에서도 안 한다는 뒤에서 등 돌리고 발로 걷어차기. 

 

대체, 뭐하는 녀석일까. 

 

얼굴 한번 보고 싶은데 모자이크 처리 되어서 아쉽네. 

 

 

 

" 아시아XX들아. 코로나를 너희가 가져왔다. 박쥐나 먹어라. 동양개들아. "

 

평소에 호주 백인들이 우리같은 동양인들에게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 처절하게 알게해주는 문장이네.

 

저 17세 소녀의 부모는 과연 저 영상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할까? 

 

"내 딸이 훌륭한 인종차별주의자로 자라주어 너무 고맙다?" 라고 말하는 가정이라면, 노답이다.

 

 

 

다행인건, 다음날 체포는 됐어, 

 

20년 형 정도 때리면 좋을텐데,, 저런건 얼마나 먹을지? 

 

 

 

이런 또라이 애들은 따로 모아서, 우주로 보내던지, 섬에서 인성 교육을 다시 시켜서 사회로 돌리던지 해야지.

 

코로나 때문에 다들 힘든데 저렇게 더 힘들게 하는 종자들이 있네. 

 

 

 

이 호주 아저씨는 보니까 중국 대사관 앞에서 채찍을 들고 와서 땅에 후려치는 퍼포먼스

 

저 의미는 "내 언젠간 너희 중국인들에게 채찍을 휘두를것이야"

 

동양인 혐오증,, 시노포비아,, 의 대표적인 모습들 

 

 

 

 

십수년전 외국에서 심한 인종차별을 당해본 적이 있었는데, 

 

그 일 이후로 그 나라에서 오는 모든 사람들이 다 꼴보기 싫고, 그 나라에 대한 방송프로그램만 나와도 채널을 돌리게 되는. 

 

결국 그런 하나의 사건과 케이스가 그 나라의 국민성과 문화 정치성등을 모두 보여주는 지표가 된다는 거.

 

호주는 그런면에서 이번 코로나 사태로 호주 국민성의 바닥이 끝이 없음을 제대로 보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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