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0년 겨울 날씨 전망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이제 조금씩 추워지고 있는 날씨입니다.
오늘은 특히나 밤새 기온이 확 떨어져서 철원이나 파주 등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는 겨울로 건너뛴듯 이미 영하권을 기록하였습니다.
서울 역시 6.5도를 보여 올가을 들어서 가장 추운 날씨입니다.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언곳도 있다는 보도입니다.
낮동안에는 10도에서 15도 이상 기온이 오른다고 합니다. 하루 동안 일교차가 커서 감기 걸리기 쉬운 날씨입니다.
이렇게 슬슬 겨울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월동 준비를 해야 할텐데요, 올해 겨울은 작년에 비하여 과연 얼마나 더 추울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에서는 올 겨울 10월 ~ 12월의 기상예보, 추위예보에 대하여 알려 드립니다.
▶ 기온 전망 : 10월, 12월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11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겠습니다.
기온 변화가 크겠고, 11~12월은 북쪽 찬 공기의 영향으로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겠습니다.
▶ 강수량 전망 :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고, 건조한 날이 많겠습니다.
▼ 겨울의 추위가 온다는 것은 입동이 온다는 것입니다. 입동 준비 잘 하시기 바랍니다.
2020/10/23 - [문화] - 2020 입동 뜻 날짜 음식 유래 인사말 이미지
2020 입동 뜻 날짜 음식 유래 인사말 이미지
여러분 안녕하세요. 어느덧 10월이 거의 지나가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이젠 겨울을 맞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입동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하였습니다. 입동 뜻과 날짜 11월 7일 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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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한 공기(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날이 많겠으며, 상층 찬 공기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면서 쌀쌀한 날씨를 보일 때가 있겠습니다.
▷ (월평균기온) 평년(13.9~14.7℃)과 비슷하겠습니다.
▷ (월강수량) 평년(33.1~50.8㎜)과 비슷하겠습니다.
▷ 건조한 공기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습니다. 북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씨를 보일 때가 있겠습니다.
▷ (월평균기온) 평년(7.0~8.2℃)과 비슷하거나 낮겠습니다.
▷ (월강수량) 평년(22.8~55.8㎜)보다 적겠습니다.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건조한 날이 많겠습니다. 찬 대륙고기압 확장 시 지형적인 영향으로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다소 많은 눈이 내릴 때가 있겠습니다.
▷ (월평균기온) 평년(1.0~2.0℃)과 비슷하겠습니다.
▷ (월강수량) 평년(16.6~28.5㎜)과 비슷하거나 적겠습니다.
※ 평균기온 평년범위는 아래 표를 확인하십시오.
주요 지점별 이상저온 이상고온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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