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삼진어묵의 박용준 대표의 성공스토리에 대하여 포스팅합니다.
유퀴즈온더블럭에 출연한 박용준 대표는 29살의 나이에 회사를 이어받아 현재 1000억의 매출을 달성하는 회사로 성장시킨 이야기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삼진어묵은 1953년에 시작을 하여 현재 3대가 이어서 경영하고 있으며, 67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박용준 대표는 초기에 재래시장부터 도전을 했다고 합니다.
직접 소비나즐에게 팔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더 작고 세련되게 만들어서 도전을 했으나 실패했다고 합니다.
결국 박용준 대표가 주목한 것은 어묵의 요리법이었다.
기본적으로 어묵은 사는 즉시 먹을 수 있는 제품이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걸 어떻게 요리하냐는 질문과 함께 어묵요리에 대하여 아직 잘 모른다는 인식을 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묵크로켓을 개발한 것입니다. 즉 비쥬얼적으로도 바로 먹어도 될거 같은 심리를 주기 위하여 만든것이 바로 어묵크로켓입니다.
원래 박용준 대표는 미국에서 회계학을 공부하다가 아버지 건강이 안좋다는 소식을 듣고 돌아와 그때부터 회사를 맡게 되었으며, 회사 대표 취임 이후에는 사실 회사만 정상화 시켜놓고 나면 돌아갈 생각이었다고 합니다.
박용준 대표가 회사를 맡을 당시에는 생산되는 양도 적었고 부채도 높았으며, 주문 물량이 없어 공장 가동을 반나절만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는 “안정화만 시켜놓고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그런데 하다보니까 빠져들게 됐다”며 “대강 해선 안 되더라 .완전히 빠져들어서 몰입해야 되더라”라고 합니다.
어묵계에서는 미친놈이라는 소리를 들을정도로 일에 몰두하는 그의 스토리를 들은 많은 젊은이들이 큰 동기부여가 된다면서 박용준 대표에 대해 찾아보기도 합니다. (빼빼로 데이때 어묵 아이템 개발을 얘기하였다가 아버지로부터 미친놈 소리까지 들어봤다고 합니다. 열정에 기름을 부어주는 멘토같은 분이군요)
박용준 대표가 정말 대단하다 느낀 부분이 바로 전문경영인 체제입니다.
지난 6년간 80억의 매출을 960억으로 늘리고, 직원 35명에서 현재는 550명으로 늘어난 상황입니다.
회사가 10배나 성장하였으며, 아직도 박용준 대표는 삼진어묵의 오너로 있어도 됨에도 불구하고 대표 자리를 전문경영인에게 넘였으며, 그는 그것으로 66년간 이어온 오너의 경영막을 내리고 자신은 또 다른 신시장 개발에 더 집중하겠다는 모습입니다.
밥반찬으로 인식받던 어묵을 하나의 간식거리로 만드는데 성공하였으며, 어묵 베이커리까지 만들어낸 그가 정말 대단한 것은 손에 쥔 것으로 내려놓아야 더 큰 것을 쥘 수 있다는 것일 이미 알았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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