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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부부간 성관계를 금지시킨 나라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영국입니다. 신사의 나라 영국에서 정말 이런 말도 안되는 정책을 내놓은 것이 맞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수칙에 아주 웃지못할 문구가 하나 들어가 있습니다. 

바로 '부부간 성관계 금지' 조항입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이 사진을 포토샵으로 만들어진 페이크 이미지였던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그냥 웃고 넘길 사건으로 덮히는가 했는데, 이것이 단순히 페이크만은 아니라는 증거가 나오고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바로 #sexban 이라는 해시태그가 이미 SNS상에서 돌고 있다는 제보입니다.

이는 바로 코로나사태로 인해 방역 차원에서 부부간의 성관계를 금지하는 것이 정부의 방침이라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입니다. 

 

 

 

SNS에서 한 에디터는 자신을 로이터 차이나 브레이킹 뉴스의 에디터라고 소개하며, 영국에서는 이미 sexban 이라는 단어가 널리 널리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SNS에서 타인들이 모두 이것은 가짜라고 주장할때 본인은 이것이 사실이라며 구체적인 증거까지 내보였습니다. 그리고 영국의 보리스 총리가 이런 사실을 코로나 규칙에 언급하여 조롱을 받았다는 내용도 언급하였습니다. 

 

 

 

그리고 더불어서 영국 BBC의 한국 특파원인 로라 비커씨가 "이런 영국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일이에요"

라는 글을 달면서 이것이 정말 사실이구나 하는 것을 모두가 알게됩니다. 

 

 

 

 

얼마전 영국의 보리스 총리는 개정된 코로나 규칙을 발표를 했는데, 이중에는 밖에서 최대 6명까지 모임이 가능하고,

그말은 7명이 모이는 것은 불법이다. 

 

 

 

그리고 누구든지 실내의 공공장소 또는 개인장소에서 개최되는 2인 이상의 모임을 가질 수 없다고 발표합니다. 

 

 

 

그런데 이 조항을 두고 해외 언론에서는 영국이 부부간의 성관계 금지를 코로나 조항에 넣었다라고 대서특필 합니다. 

즉 실내에서 2인 이상의 개인사적공간에서의 만남을 금지한다는 조항때문입니다. 

 

 

 

그러면서 각종 해외 언론에서는 영국의 이같은 조치를 참으로 어처구니 없다고 평하며 폄하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나온 질문이 바로, 부부가 야외에서는 성관계를 해도 되냐는 질문이었고,

그 질문에 시몬 클라크 장관의 답변은, "전염 위험은 실내보다 야외에서 훨씬 낮지만, 사람들이 그런 행동까지 하지는 않도록 권장한다" 라고 답합니다. 

 

 

 

그리고 곧 사람들은 SNS에서 #sexban 을 해시태그하며 정부의 정책을 조롱하기 시작합니다. 

 

 

 

 

코로나사태로 인해 유럽의 많은 국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이런 조치까지 내리는 것은 너무 과한 처사가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과연 영국 정부와 보리스 총리는 이 난국을 어떻게 헤쳐나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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