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플로이드를 목눌러 죽인 미국 전경찰, 데릭쇼빈의 근황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데릭쇼빈의 아내의 이혼결심, 그리고 그녀 역시 라오스에서 온 유색인종이었음에도 데릭쇼빈이 조지플로이드를 죽임에 이르게 한 배경이 무엇인지에 대한 의문이 생깁니다.
경찰의 신분에도 불구하고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적인 감정을 그대로 행사하며 8분이 넘게 한 사람의 목을 길거리에서 눌러서 사망에 이르게 한 그 장본인, 데릭쇼빈입니다.
이분이 바로 데릭쇼빈의 아내 켈리쇼빈입니다. 미국은 결혼하면 남편성을 따라가기에 이름이 켈리쇼빈입니다.
그리고 이분 남편이 살인을 저지른 4일만에 이혼을 결심, 발표합니다.
그녀는 데릭쇼빈의 조지플로이드 살인에 대하여 절망하였고, 그리고 이 모든 과정에서 비극을 겪은 사람들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쨌든 살인범이 된 남편과 같은 성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이 켈리에게는 용납이 안 되었을 겁니다.
그리고 이혼후에도 데릭쇼빈에게서 어떤 금전적인 지원도 받지 않겠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그 흔한 위자료도 필요 없고 그냥 남남이 되자는 의미로 보입니다.
2010년에 결혼한 켈리와 데릭쇼빈의 모습입니다. 사실 켈리는 라오스 출생으로 난민수용소를 거쳐 미국에 7살에 들어온 이민자입니다.
그녀는 유색인종으로서 미국에서 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일인지를 살아오며 겪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미네소타주의 미인대회에서 우승을 했는데, 그 당시에도 이민자로서 미국에 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경험하였다고 직접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인종차별 적인 자세로 흑인을 죽임에 이르게 한 미국의 경찰관의 아내가 백인이 아닌 유색인종이라는 점도 참 특이합니다.
대체 조지플로이드와 데릭쇼빈은 무슨 관계였길래 이런 사태까지 올 수 밖에 없었던 걸까요.
현재 데릭쇼빈은 오크파크 하이츠 교도소에 수감이 되어 있는데 이곳은 죄질이 아주 나쁜 범죄자만 모아놓은 최고등급의 시설이라고 합니다.
부검결과에서도 목압박에 의한 심정지, 즉 살인이라는 결론이 나왔으므로,
데릭쇼빈이 더이상 법적으로 빠져나갈 구멍은 없어 보입니다.
현재 전 미국인들 데릭쇼빈에게 법적 최고형을 내리라는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미국인들은 시위에 참여하고 있고, 그 시위는 해가 지면 약탈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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