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화영 프로필 나이 키 언니 드라마 남자 논란

여러분 안녕하세요. 현재 SNS에서 뜨겁게 이름이 나오고 있는 류화영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MBC의 복면가왕에서 목소리 '황새'로 나와 감성이 가득한 노래를 들려준 이가 바로 류화영이였습니다. 

 

류화명은 뱁새와 1라운드 대결을 펼쳤고, 앤의 '혼자 하는 사랑'을 불러서 곡에 대한 해석력이 좋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차를 한잔 마시고 싶게 만드는 노래였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곧이어 싸이의 '새'를 부르며 개성 넘치는 댄스를 보이기도 하였고, 거미의 '어른아이'를 통하여 성숙한 목소리로 노래에 대한 진지함을 보여주었습니다. 

 

 

 

 

 

배우 류화명은 이번 무대가 2년만에 대중앞에 서는 무대였던만큼 본인의 의지는 남달랐을 겁니다. 

 

"오랜만의 방송출연이라 모르실까봐 걱정을 많이 했다. 아직도 많이 떨린다."는 말을 방송 이후 전했습니다. 

 

류화영은 2014년 단막극 '엄마의 선택'으로 연기를 시작하였으며, '청춘시대'와 '아버지가 이상해' '오늘의 연애'등을 통하여 연기자로서의 길을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류화명 프로필

▶ 이름 : 류화영 (柳和榮)

 

▶ 출생 : 1993년 4월 22일 (27세) / 광주광역시 북구

 

▶ 신체 : 168cm, 52kg, O형

 

▶ 학력 : 

광주계림초등학교 (졸업)

광주동신여자중학교 (졸업)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연극영화학과 / 학사)

 

 

 

 

 

▶ 데뷔 : 2010년 티아라 디지털 싱글 《왜 이러니》

 

▶ 가족 : 부모, 쌍둥이 언니 류효영, 여동 

 

▶ 소속사 :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 종교 : 천주교

 

 

 

 

 

 

▷ 사실 류화영 논란에 대한 이야기를 올리기 전에, 아이돌이나 연예인들이 이런 논란으로 인해 자살하는 일이 많아진 요즘입니다. 얼마전 극단적 선택을 하였던 배우 오인혜의 경우도 그렇구요, 결국 왕따이냐 아니냐보다는 지금 무엇을 얼마나 열심히 하고 있냐는 봐주는 것이 더 중요하겠습니다. 

 

marstravel.tistory.com/696

오인혜 심정지 사망 이유 나이 출연작

 

 

 

류화영 논란의 이유

류화영은 애초 배우가 아니었습니다.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였습니다. 

티아라에서 래퍼로 활동하였으며, 사실 티아라에는 2010년이라는 기간 팀 개편이 이루어지면서 늦게 합류하게 됩니다. 

 

한 소속사의 다른 그룹인 '남녀공학'에 있던 효영의 쌍둥이 동생입니다. 쌍둥이가 모두 한 소속사에서 가수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화영과 효영을 구분하는 방법은 효영이 오른쪽 눈 밑에 점이 있습니다. 

 

 

 

 

 

티아라에서 나오게 된 이유는 모두가 알다시피 화영왕따사건때문입니다. 

 

당시 멤버들이 화영을 겨냥하는 비난 트윗을 작성하여 올렸고, 이 사건으로인해서 팀 내의 왕따의혹에 대한 추측들이 수면위로 올라오게 됩니다. 

 

그 당시 최고의 걸그룹이었던 티아라는 그렇게 잠수함을 타고 침몰해버립니다. 

 

그 논란은 그 당시 종료가 되지 않고 2017년까지도 매니저의 증언이 나오면서 계속적으로 화제성을 가지게 됩니다. 

 

 

 

 

 

 

사실 화영본인도 오롯히 피해자로서의 모습만 보인 것은 아닙니다. 폭로된 톡 내용등을 보면 화영도 잘못한 부분이 있고 다른 멤버들도 잘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결국 그 일을 계기로 화영은 티아라를 탈퇴하게 되고 나머지 멤버들은 남아서 티아라를 계속 하지만 궁극적으로 팬심은 이미 저 멀리 떠나간 뒤입니다. 

 

 

화영을 그 후로 배우로 전향하여 부담없이 안정적인 연기를 펼칩니다. 

 

"태양의 후예"에서는 서대영 중사의 전 여친 (시집가는 전여친 결혼식에 찾아간 장면)을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류화영 근황

현재 그녀는 영화 '사잇소리'라는 작품을 통하여 복귀예정입니다.  어찌보면 영화 복귀전에 복면가왕에 나와서 자신의 이름을 다시금 알리는 것이 하나의 마케팅 요소였을 가능성이 큽니다. 

 

'사잇소리'는 층간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통하여 상상력을 붙여 결국에는 살인사건까지 파헤치게 되는 스토리입니다. 

 

여기서 류화영은 시나리오 작가지망생으로 나옵니다. 

 

 

 

 

 

드라마도 한편 찍는데요, '러브씬넘버#'라는 드라마입니다. 4명의 여성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옴니버스형 8부작 드라마입니다. 

 

류화영은 이곳에서 35세 대학시간강사 역을 맡았습니다. 

 

 

최근에는 방송인 LJ가 류화영과 2년간 연인사이였다는 말을 남겼는데, 류화영은 이 부분에 대하여 연인 관계가 아니라 좋은 오빠라고만 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 다시금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얼마전 LJ가 고백을 하였고 류화영은 그의 행동이 믿음직 스러워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이 말은 사귄다는 건지 아니면 사귀기 직전이라는 것인지 도통 감이 안오네요. 나만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