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맨날 듣지만 정작 차이점을 잘 모르는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에 대하여 알아보는 포스팅입니다. 아직 살아가면서 수백번 수천번은 더 들을 단어이니 이번 기회에 정확하게 뭘 말하는건지 알아두는 것도 좋겠습니다.
뉴스를 보면 맨날 코스닥이 얼마다 코스피가 올랐다 내렸다 하지만 정작 이거 두개다 한국 주식 시장 용어라는거 말고는 차이점을 못 느끼고 있는 것이 대다수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그 차이점은 과연 무엇일까요.
KOSPI 라고 영어로 적습니다. 이 단어야 뉴스에서 매일 보니까 잘 아실겁니다.
KOSPI는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입니다.
영어로 적으니 더 헷갈립니다. 그냥 참조용으로 아시고, 해석을 하자면 '국내 종합주가지수' 입니다.
어렵게 설명하면 유가증권에서 상장된 상장기업의 주식가격변동을 종합적으로 작성한 지표입니다.
보통 한국 국내 주가 지수의 대표격으로 사용합니다. 주식 시장의 전반적인 동향을 가장 잘 나타내는 지수로 사용합니다.
그래서 코스피는 아무나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일정 규모를 가진 기업들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즉 상장 조건이 조금 까다롭습니다.
우리가 흔히 대기업들이 상장한다고 하면 코스피입니다.
KOSDAQ이라는 것은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의 줄임말입니다.
1996년에야 개설된 나름 역사가 짧은 증권 시장입니다.
전자거래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장외 주식거래시장을 가리킵니다.
미국의 시장이 나스닥입니다. NASDAQ, 즉 미국 나스닥을 본따서 한국에다 만든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이 곳에는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 또는 IT 기업들이 포진해 있습니다.
위에서도 설명을 하였지만 다시 한번 차이점에 대하여 정리를 해봅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기업들의 사이즈입니다.
코스피는 주로 1,2차 산업이나 중공업 건설 등의 계열사들이 있습니다. 현차나 삼물 같은 회사들은 모두 코스피에 있습니다.
나름 매출규모가 조 단위로 나오는 회사들입니다.
기업간 거래도 활발하고 투자를 한다면 안정적이지만 갑자기 뻥 하고 오르는 경우는 별로 없기에 수익성 면으로만 본다면 코스피는 약합니다.
그러나 코스닥은 미래산업 위주의 기업들로 구성이 되어 있고 저평가된 기업들이 포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코스닥의 진입장벽도 낮고 상장하기가 쉽습니다.
그리고 개인의 직접 투자도 가능합니다.
리스크는 크지만 한방만 잘 터지면 수익성이 큽니다.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JIA)
[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
: 미국의 다우존슨사가 가장 안정된 주식 30개를 표본으로 산출한 세계적인 주가지수입니다.
■ 나스닥(NASDAQ)
[ National Association of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 ]
미국의 대표적인 증권 거래소로 세계 각국, 장외 주식시장의 모델입니다.
우리나라의 코스닥과 일본의 자스닥 등은 미국의 나스닥을 벤치마킹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 닥스(DAX)
[ Deutscher Aktien Index ]
독일의 대표적인 주가지수입니다.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 중 30개 기업을 대상으로 구성된 종합 주가 지수입니다.
■ 닛케이 225
일본의 대표적인 주가지수로 225개 종목의 시장가격 평균을 일본 경제 신문사가 산출해 발표하는 지수입니다.
■ 항셍(HANGSENG)
홍콩 주식시장의 전반적인 주가 동향을 나타내는 지수로 홍콩의 최대 은행인 항셍은행이 시가총액 방식을 채용해 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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