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민내일배움카드에 대한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고용노동부에서 국민내일배움카드제 훈련에 참가하는 훈련생의 자부담율을 확 낮추는 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2019년까지는 실업자와 재직자 (중소기업이나 비정규직을 중심으로)만을 대상으로 하여 발급하던 내일배움카드가 이제는 직업 훈련을 요구하고 희망하는 국민 모두에게 발급이 됩니다.
그러나 여기에도 제외 대상은 있습니다.
대기업에 종사하고 있으나 나이가 45세 미만 (월 임금 300만원 이상)이라던지, 특수형태근로 종사자 등은 제외입니다.
45세라는 나이가 이제는 제 2의 인생을 살도록 준비를 해야 한다는 나이로 모두가 인식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대기업 직원도 45세 이상에 기타 조건만 만족하면 배움카드를 받을 수 있도록 해둔게 아닌가 싶습니다.
카드 하나를 받아서 고작 1년 ~ 3년만 쓰다가 다시 재발급을 받기 위해 노동부를 방문하는 등, 불편한점이 많았던 부분은 이제는 5년동안 재발급을 받지 않아도 되도록 했습니다.
재직이나 휴직등, 상황에 따라 카드를 바꾸는 일이 없도록 하나의 카드로 쭈욱 쓸 수 있게 해줍니다.
불편했던 점을 개선해나가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모든 지원에는 경제적인 지원이 추가가 되어야 합니다.
내일배움카드에서도 이런 지원이 추가되어 기존 200~300만원의 지원금이 이제는 300~500만원의 지원금으로 확대되었습니다.
그리고 특화과정에 대해서는 훈련비를 전액 지원해줍니다.
회사에서 40대 후반, 50대 초반의 나이로 이제 제 2의 인생을 준비해야 하는 분들에게는 종목을 고르실때 전액지원이 되는 직종이 어떤 것이 있는지 미리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훈련생의 비용 부담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우수 훈련과정 자부담도 면제 됩니다.
취업률 구간별 일괄적으로 15% 경감하였습니다.
즉 이말은 이제까지는 15% ~ 55%의 금액을 훈련생이 부담하는 시스템이었으나, 이제는 취업률이 70%가 넘는 직종은 본인 부담을 없앤다는 말입니다.
본인의 국민내일배움카드에 대한 신청 자격 유무등 확인은 아래 직업훈련포탈 사이트에서 로그인 후 확인 가능합니다.
http://www.hrd.go.kr/hrdp/ma/pmmao/indexNew.do
현재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대부분의 회사가 40대 후반부터 50대 초반까지 인력조정을 단행하고 있습니다.
미리미리 제 2의 인생을 준비하기위하여 본인의 향후 직무를 선택하고 적절한 직무에 대한 교육을 정부 지원으로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리준비하는 사람에게는 제2의 인생또한 그 길이 활짝 열려 있습니다.
최근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 내려주는 커피를 마셔볼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흰머리에 멋진 유니폼을 입으신 할아버지 바리스타께서 일하시는 신촌의 한 카페는 사람들이 줄을 섭니다.
바리스타라는 직종이 최근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인기입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로 바리스타 과정도 무료로 들을 수 있으니 관심이 있거나 평소에 커피에 호기심이 있으셨던 분들은 필히 과정 신청 해보시기 바랍니다.
유튜브에서 자세한 사항 확인하시고 꼭 신청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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