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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 후유증에 대한 내용, 증상 및 후기등으로 포스팅을 합니다. 걸리는 것만으로도 끔찍한 코로나19, 그리고 완치가 된다고 하여도 그 후유증이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증언들이 나오고 있어 사람들이 패닉에 빠졌습니다. 

 

 

 

 

 

얼마나 큰 후유증이 오는지에 대해 알기 위해 아래의 사진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이클 슐츠

 

 

마이클 슐츠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던 몸짱이었습니다. 

 

그러나 윈터 파티 패스티벌에 참여하였다가 코로나에 감염되었고 결국 6주가 지난 후 그의 몸은 이전 몸을 찾아보기가 힘들정도로 바뀌었습니다. 

 

 

폐에 물이 차고, 코로나가 완치되고 난 후에도 여전히 콜라캔을 따거나 책 3권 이상을 들기가 힘들정도로 몸의 기운이 빠져나갔다고 합니다. 

 

코로나는 이전 삶에서 누리던 것들을 그대로 앗아가는 재앙이란 것을 완치가 되고 나서야 알게 된 겁니다. 

 

 

 

 

 

과연 어떤 증상들이 후유증으로 나타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20대의 한 코로나 환자는 완치판정을 받은 후 여전히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그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로부터는 해방되었지만, 여전히 당뇨나 탈모같은 증상으로 여전히 고통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 코로나 확진을 받았던 60대의 남성은 9일동안을 병원에서 약을 먹으며 잤다고 합니다. 

그리고 20일이 지난 후 겨우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전에는 없던 당뇨와 피부병이 생겼다고 합니다. 

 

스테로이드를 많이 쓰고 인슐린도 맞으며 치료를 했던 탓에 얼굴에 병변 같은 것들이 올라오는 피부병이 생기기도 했다고 합니다. 

 

 

 

 

20대의 젊은 사람에게도 예외는 아닙니다. 

 

열이 39도까지 오른 날부터 10일 동안은 너무 아파서 잠을 거의 못자고 진짜 이대로 죽는구나라고 생각했다는 김모씨는 57일이 지나고 나서야 퇴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후유증으로 탈모를 앓고 있습니다. 

 

탈모에 이어 번아웃이 오고 무기력증이 와서 지금은 콜라캔을 혼자 따는 것도 가끔 힘들다고 합니다. 

 

 

 

 

 

 

 

 

얼마전 코로나의 고통에 대해 SNS에서 자신의 경험당을 얘기한 부산대 기계공학과 박현 교수는 부산의 47번째 확진자였습니다. 

 

 

 

부산 47번 코로나 확진자 박현 교수

 

 

그는 코로나 감염 후 한달만에 완치판정을 받았고 이미 퇴원을 한지 5개월이 지났지만, 머릿속에는 안개가 낀거 같은 멍함이 지속되고 집중 자체가 안되는 브레인 포그 현상이 지속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슴과 위장의 통증이 지속되고 피부변색과 건조증, 만성 피로, 무기력함 등의 후유증이 온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증상이 난생 처음 경험해보는 것들이 코로나 외에는 설명할 길이 없다고 합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시간이 지나면서 나아질줄 알았던 후유증은 나아지지 않고, 오히여 예전에는 없던 증상까지 나오면서, 

한국 언론에서는 후유증에 대한 아무런 기사도 없고, 질본 전화 여러 병원을 방문했지만, 아무런 정보나 도움을 못 받아서, 혼자서 해외 언론, 해외 질본, 대학동창 중 외국의사출신 3명에게 도움을 받으면서 모은 정보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가 말하는 대표적인 후유증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슴통증

 

 

1초도 편안함이 없이 앉아 있으나 누워있으나 계속 가슴에 지속적인 통증이 있다.

 

 

위통

 

 

 

속쓰림이 동반되는 위장통증이 발생하며, 특히나 맹장이 있는 오른쪽 아랫배 통증, 그리고 해외에서는 맹장과 신장의 통증도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피부질환 

 

 

 

피부의 색깔이 이전에는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보라색, 검은색으로 변하며, 피부건조정의 경우 물을 많이 마셔도 나아지지 않습니다. 해외에서도 피부 질환은 대표적인 후유증으로 언급이 되고 있으며 이는 대부분 혈액과 혈관의 문제로 인한 것으로 생각 됩니다. 

 

 

만성피로

예측이 안되는 몸상태가 나타나며 아침에는 좋았다가 저녁에 나빠지는 등, 이는 대표적으로 신경계의 문제로 인한 만성피로로 생각 됩니다. 

 

 

브레인포그

 

 

 

일상 생활과 가장 밀접한 부분인데, 잠시 멍해졌다가 정신을 차리면 방금까지 내가 뭘 하고 있었는지를 까맣게 잊는 그런 증상이 발생을 합니다. 일상생활중 집중이 필요한 시간에 집중을 하면 오히려 두통이 몰려 오는 등 부작용이 있다느느 것입니다.

 

 

 

 

 

 

 

이런 사례는 국내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 할리우드 배우인 얼리사 밀라노 역시 인스타를 통해서 코로나 완치 후 4개월 동안 현기증과 위통 그리고 단기기억상실등의 후유증을 앓았다고 했으며, 최근에는 머리카락이 뭉텅으로 빠진다는 탈모 증상에 대해서도 언급합니다. 

 

영국의 찰스 왕세자는 지난 3월 코로나 양성을 받고 완쾌하였으나 현재 후각과 미각이 회복되지 않아 여전히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 통계를 보면 87%의 완치자가 여전히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예전 메르스의 경우 메르스 74번 환자는 완치 후 후유증으로 폐섬유화가 지속되어 결국 2년뒤에 사망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도 함께 와서 정신적으로도 큰 어려움에 처한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이다보니 미국에서는 코로나 완치자의 후유증을 위한 전문병원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만큼 완치 후 후유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코로나 후유증 전문병원은 뉴욕 맨해튼에 있는 마운트시나이헬스시스템이라는 병원으로 지금 예약을 해도 두달 이상을 기다려야 진료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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