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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찰스왕세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찰스 왕세자는 얼마전 왕실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메건마클의 시아버지이자 해리 왕자의 아버지다.

 

그리고 그는 엘리자베스 여왕의 뒤를 이어 영국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신분이다. 

 

 

 



다행히 가벼운 증상외에는 건강상태가 나쁘지 않다고 언론에서 보도하고 있으나, 나이가 있는 만큼 긴장을 늦출수는 없다. 

 

찰스왕세자의 아내인 커밀라 파커 볼스 공작부인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나 다행히 음성으로 나왔다. 

 

 


현재 찰스 왕세자는 스코틀랜드의 자택에서 자가격리중이다. 

 

찰스 왕세자가 어떤 경로를 통하여 코로나에 감염되었는지는 현재 파악이 안되고 있다.

 

그러나 여러 공무를 보기 위해 많은 인원을 접촉하는 것으로 알려진 찰스 왕세자가 코로나에 걸릴 위험은 늘 존재하고 있었다. 

 

 

 



현재 영국에서는 찰스 왕세자의 확진 소식에 어머니인 엘리자베스 여왕의 코로나 확진까지 우려된다는 여론이 강하다. 

 

 

 

다행히 코로나에 감염되었을 것이라 예상되는 마지막 공무 일정 이후에는 아직 엘리자베스 여왕을 만난 적이 없었기에 코로나가 엘리자베스 여왕까지 감염시켰을 확률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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