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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반도'에서 준 역을 맡은 배우 이레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아역배우이지만 훌륭한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앞날이 창창한 배우입니다. 

 

 

 

 

 

우선 이레의 프로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이름 : 이레(Lee Re)

 

▶ 본관 : 전주 이씨

 

▶ 출생 : 2006년 3월 12일(14세) / 광주광역시

 

 

이레 인스타그램

 

▶ 학력 : 

광주선창초등학교 (전학) → 인천가현초등학교 (전학) →

서울창천초등학교 (전학) → 한국국제크리스천스쿨 (이하 KICS, 재학)

 

▶ 신체 : 159~160cm A형

 

▶ 가족 : 부모, 1남 2녀 중 막내

 

▶ 데뷔 : 2012년 채널A 드라마 '굿바이 마눌'

 

▶ 소속사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아역배우로 활동중인 이레는 원래 어린이 모델로 활동을 하다가 2012년 드라마 '굿바이 마눌'에서 배우로서의 활동을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2012년 이준익 감독의 영화 '소원'에서 임소원 역을 맡아 훌륭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어린나이답지 않게 자신의 감정을 표정으로 드러내는 연기를 통하여 평단에서도 좋은 평을 얻었으며 영화를 본 사람들도 이레라는 이름은 몰랐어도 임소원이라는 역의 배우는 모두 기억을 한다고 합니다. 

 

 

 

2017년에는 일본의 애니메이션인 '너의 이름은'에 성우로 캐스팅 되면서 이름을 다시금 알렸습니다. 

어색하지 않은 성우 연기로 다시금 좋은 평을 얻었습니다. 

 

'7년의 밤' 그리고  '증인' '걸캅스' 등에 출연하여 자신만의 경력을 쌓아가다가 영화 '반도'에서 다시금 준이라는 역활을 맡으며 아역배우로서 경력의 정점을 찍습니다. 

 

 

성이 '이씨' 이고 이름이 '레' 인데, 예명이 아니라 본명입니다. '이레'는 히브리어에서 모든것이 준비된 사람이라는 뜻을 가졌다고 합니다. 연기력이 이미 준비가 되어 있던 배우였다는 뜻인가 봅니다. 

 

 

 

 

 

 

'반도'의 감독인 연상호 감독은,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부산행’에 마동석이 있다면, ‘반도’엔 이레가 있다.”

 

 

'반도'에서 생존을 위하여 운전대를 잡은 준을 연기한 이레는 최강의 전투력을 선보이며 경력 쩌는 선배들과 함께 하는 씬에서도 절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 

 

 

영화 '반도'는 '부산행'이후에 4년이 지나고 폐허가 된 땅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살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영화입니다. 

부산행의 세계관을 잇는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인류종말에 대하여 다루는 영화입니다.

 

 

 

 

준이 역을 맡은 이레는 연기력이 이미 준비된 배우였습니다. 카레이싱을 선보이며 준이 이레인지 이레가 준인지를 알수 없을 정도로 캐릭터에 몰입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영화 반도의 배우들은 모두가 입을 모아 영화 반도의 주인공은 이레다 라는 말을 합니다. 

 

 

 

 

출연하는 영화마다 캐릭터의 특징을 잘 잡아내고 자신의 역활에 충실하는 훌륭한 아역배우 이레의 미래가 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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