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이현은 1999년 생으로 올해 나이 올해 나이 22세입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장윤복을 연기하면서 짧지만 굵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배우 조이현이 연기한 장윤복은 열정 가득한 본과 실습생이었습니다.
시종일관 긴장되고 당찬 모습으로 율제병원 내에서도 여러 사람에게 사랑받는 캐릭터였습니다.
특히 호기심에 찬 똘망똘망한 눈빛과 하나라도 더 배우기 위해 메모하거나 수술실을 참관하는 등 풋풋한 매력과 야무진 모습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쌍둥이 남매로 나오는 장홍도(배현성 분)과 티격태격하면서도 우애 좋은 훈훈한 케미로 인기를 얻기도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다양한 인물들 속에서 윤복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드라마 속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새싹 기대주'다운 면모를 발휘했습니다.
2017년 데뷔한 조이현은 이후부터 다수의 웹드라마와 독립영화는 물론 드라마 '나쁜형사', '나의 나라', '계약우정', 영화 '변신' 등을 통해 차근차근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채워왔습니다.
'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보여준 장윤복처럼 뜨거운 열정을 바탕으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조이현이 앞으로 펼쳐갈 활약에 더욱 기대가 됩니다.
드라마가 종영된 후에도 계속 SNS를 통해서 팬들에게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조이현의 SNS를 보면 인턴 역을 맡아 머리를 묶은 모습 대신 긴 머리를 푼 청순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가운 대신 크롭티를 입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슬의생'의 민낯의 장겨울 역을 맡았던 신현빈의 반전 매력 못지 않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배우 조이현이 지난 28일 종영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배우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2016년 고등학교 재학 중 JYP엔터테인먼트에 배우 연습생으로 들어왔었습니다.
배우 연습생으로는 오래한 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후 JYP를 떠난 뒤 아티스트컴퍼니와 정식 계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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