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오라면' 시식 리얼 후기 리뷰. 보급형 라면 가격.
해외생활 오래 하다 들어왔더니, 못 보던 라면이 이마트에 있어서 놀랬네요. 생긴 건 왠지 진라면의 친척 동생처럼 생겼지만, 이름은 오라면. OH ! Ramen 이라니 상당히 이름이 직관적입니다. 오뚜기는 라면 이름을 참 직관적으로 짓는 거 같아요. 한국 사람들이 또 그런 네이밍을 좋아하는 편이긴 하죠. 우선 봉지 디자인, 오! 라면. '오'는 역시 그냥 감탄사였습니다. 저 이름을 지은 사람은 과연 오뚜기라는 회사에서 어떤 평가를 받으면서 일을 하고 있을까 혼자 생각해봅니다. "라면의 본질을 추구하다" 오라면은 2019년 9월에 출시되었으니, 이제 반년 정도 되었네요. 가격은, 4개가 한 봉지인데 2480원입니다. (오뚜기몰 공식 가격이네요) 이 문구는 과연,, 라면의 본질이란 무엇인가 라는 두 번째 질문..
문화
2020. 4. 25.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