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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은메달리스트인 왕기춘 유도선수가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죄로 구속되었습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당시 유도 남자 73kg에 출전하였는데, 그 당시 갈비뼈가 부러진 상태에서 출전하여 결승전까지 갔었기에 많은 국민들이 그의 노력에 박수를 보냈었습니다. 

 

 

 

결승전에서 비록 13초만에 한판패를 당했지만 은메달로서도 충분히 감동을 주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국민의 영웅으로 이름을 올렸던 그가 지금은 미성년자 성폭행으로 구속된 상황입니다.

 

많은 국민들의 그의 이중적인 모습에 심한 배신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은퇴를 했던 왕기춘 선수는 대구에서 그의 이름을 딴 유도관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도 오픈하여 유도와 관련된 영상을 올리고 있었던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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