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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미세먼지가 여전히 심한 날들입니다. 

 

어릴적 파란 하늘을 보고 사는게 너무나도 당연했었는데, 요즘은 서울 하늘아래에서 잠실 롯데타워 제대로 보는게 어려울 정도로 하늘이 늘 뿌옇습니다. 

 

어쩌다 이렇게 미세먼지로 고통을 받는 시대가 왔는데, 속상하기도 합니다. 

 

요즘은 아이들도 그림을 그릴때 하늘을 더이상 파란색으로 칠하지 않고, 회색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미세먼지의 또다른 문제는 결국 호흡기에 발생하는 문제점입니다. 

미세먼지만 오면 동네 이비인후과가 난리라고 합니다.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사람들이 용각산을 찾는 빈도가 늘었습니다. 

 

용각산은 일본 회사 류카쿠산에서 개발해 보령컨슈머헬스케어에서 판매하는 진해거담제입니다. 

 

아무래도,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드시는 제품에서 이제는 온 국민이 지참하는 필수품이 되어가는 분위기입니다. 

 

효과가 좋다고 해서 그 역사만큼이나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제품이기도 합니다. 

 

 

 

 

 

 

용각산의 원조는 일본의동북지방의 후지이 가문이 만들던 약이라는데 역사가 240년정도 됩니다. 

 

일제강점기 시절에 한국으로 처음 전해졌으며, 보령제약이 나서서 판매를 한 것은 1967년부터입니다. 

 

복용법은 하루에 3회 정도를 물없이 복용하면 됩니다. (가끔 물에 타먹는 분들,, 그러지 마세요)

 

 

 

 

 

용각산 성분

길경과 세네가가루, 그리고 행인, 감초가루가 어우려져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길경이란 도라지를 말합니다. 도라지는 기침이나 가래가 심할때 끓여서 물처럼 마시면 염증을 제거해주고 목을 뚫어준다고 하여 옛날부터 자주 이용되어 왔습니다. 

 

용각산을 먹으면 쓴 맛이 나는데 이 맛이 길경에서 나오는 맛입니다. 

 

세네가 가루는 북미에 있는 세네가스 부족들이 뱀에 물렸을때 사용하던, 즉 독을 빼기 위하여 사용하던 용도에서 이름이 유래된 것입니다. 

 

기침과 가래에 효과가 좋으며, 염증 제거 역활도 합니다. 

 

행인역시 생약제제인데, 기침이나 가래에 좋습니다. 

 

행인은 살구씨를 말리고 갈아서 만든 것입니다. 

 

 

용각산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들이 대부분 염증 완화 기능과, 기침 가래에 좋은 성분들입니다. 

 

 

 

 

 

 

용각산 쿨?

 

용각산 쿨이란 것이 있는데, 여기는 길경성분이 더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가래 배출에 더 큰 효과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인삼과 아선약, 그리고 노스카핀 같은 성분이 추가되었습니다. 

 

인삼의 경우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자양강장으로 유명합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요즈음,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지하철 같은 곳에서 가래나 기침으로 인해 킁킁거리면 주변의 사람들이 따가운 눈초리로 쳐다봅니다. 

 

이럴땐 용각산만한게 없는 듯 합니다. 

 

 

20g에 10,000원의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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