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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1년의 첫번째 달인 1월의 날씨전망과 날씨예보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올해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많은 연인들이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고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나이가 들어가는 저로서는 크리스마스에 눈이 오면 다음날 출근길이 힘들기 때문에 그다지 반기지 않는데요. ㅎㅎ

 

현재 한파가 지속되어 12월 둘째주에는 영하 12도까지 온도가 내려가는 날씨가 지속되었습니다. 

날씨가 추우니 미세먼지가 달아나서 뭐가 더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초미세먼지에서 숨을 쉬는 것 보다는 추운게 더 낫겠지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나 비가 짧게 오는 것으로 예보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25일 크리스마스에는 눈을 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2020년은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12월 19일~20일에는 다시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며, 12월 셋째주에는 추위는 다시 풀어지고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24일에는 눈이나 비가 조금 내리겠으나, 기온은 영상 4도에서 12도 사이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어 눈이 올 확률은 적습니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 전국은 맑은 날씨를 보일 것이며, 파주 정도 올라가야 영하 7도 정도의 기온을 보일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한민국의 연인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물건너 갔지만, 고백을 미루고 있었다면 눈을 기다리지 말고 비가 오더라도 고백 해버리십시오. 비오는 날 고백도 나름 성공률이 높습니다. 

 

 

 

 

 

2021년 1월 날씨전망 예보

○ 기온 전망 :

- 1주는 평년보다 낮겠으며, 3주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습니다.

- 2주와 4주는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 강수량 전망 :

-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은 경향을 보이겠으나,

- 3주는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기간 주별 전망

12.28.~01.03.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추운 날이 많겠으며,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다소 많은 눈이 내릴 때가 있겠습니다.

(주평균기온) 평년(-1.1~0.3℃)보다 낮겠습니다.

(주강수량) 평년(1.3~3.8㎜)과 비슷하거나 적겠습니다.

 

01.04.~01.10.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의 변동폭이 크겠습니다.

(주평균기온) 평년(-1.8~0.2℃)과 비슷하겠습니다.

(주강수량) 평년(1.6~6.1㎜)과 비슷하거나 적겠습니다.

01.11.~01.17.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는 가운데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을 때가 있겠습니다.

(주평균기온) 평년(-2.2~0.2℃)과 비슷하거나 높겠습니다.

(주강수량) 평년(1.4~7.7㎜)과 비슷하겠습니다.

01.18.~01.24.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의 변동폭이 크겠습니다.

(주평균기온) 평년(-2.1~-0.3℃)과 비슷하겠습니다.

(주강수량) 평년(2.9~7.5㎜)과 비슷하거나 적겠습니다.

 

 

 

 

 

지역별 평균 기온 

 

 

 

 

 

 

 

지역별 강수량

 

 

 

 

 

 

 

 

이상저온 및 이상고온 전망

 

 

 

 

 

 

 

2020년 겨울~ 2021년 1월의 날씨는 작년에 비해서 기온차가 크게 왔다갔다 하는 모양새입니다. 날씨의 변덕이 심한편입니다. 

 

그러나 추울때는 확실히 미세먼지가 물러나고, 기온이 올라가면 미세먼지가 오는 것으로 보아, 차라리 춥다고 하면 미세먼지 걱정없이 외출할 수 있어 더 안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남은 한해 감기,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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