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수능을 보신 고3 학생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현재 기준으로 메가스터디에서 예측한 2021년 수능 등급컷을 원점수와 표준점수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현재까지 예측된 바로는 국어의 1등급은 87점으로 예상이 됩니다. 대부분의 입시전문학원들이 87점을 꼽고 있습니다.
국어 2등급은 80점 정도로 예측이 되나, 83점을 예측한곳에서 77점까지 예측이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수(가)의 1등급 컷은 92점으로 예측이 되고 있습니다.
수(나)의 경우는 88점으로 대부분이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국어영역
국어영역은 9월에 있었던 모의평가에 비하여 수능이 더 쉬웠습니다.
화법이나 작문영역역시 평이하였으며, 기출에서 다루던 내용 위주로 출제가 이루어졌습니다.
문학영역은 확실히 EBS와의 연계가 뚜렸한 경향을 보였습니다.
수학영역
수학영역은 가형이 9월 모의고사에 비하여 약간 어렵게 출제가 되었고, 나형은 9월 모의고사보다 조금 쉽게 출제가 되었습니다.
어려웠던 문제는 가형 21번과 29번, 30번이었고, 나형은 21번과 30번이 있습니다.
EBS 수능강의나 교재에서 70%정도가 출제되었다고 합니다. (역시 정답은 EBS 인가요)
영어영역
영어영역은 작년수능보다는 쉽게 나왔습니다.
2018년에는 1등급이 무려 10%에 달했는데, 그때보다는 조금 어렵다는 평입니다.
EBS 방송교재와 연계한 문제들이 많이 나왔으며, 동일한 유형의 문제도 꽤 나왔습니다.
일부 고난도 문항을 통해서 변별력을 가지려고 한 흔적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각 과목별 등급컷을 알아보았습니다.
이제는 자신의 등급에 맞추어 지원할 대학을 필히 골라보시기 바랍니다.
cdn.kice.re.kr/su2021neung/index.html
2020/12/03 - [사회] - 국내대학순위 인서울 2020
▶ 이의신청이 있을시 아래 링크로 들어가서 이의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www.kice.re.kr/imsi/su2021neung/popup_daesuneung_2021.html
수능을 잘 본 학생도 있고, 못 본 학생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대학 4년이 스스로의 인생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는 것을 40대가 넘어가면 알게됩니다. 명문대를 나온다고 하여 굳이 좋은 직장에 취업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학교 이름보다 더 중요한 것은 본인이 선택하는 전공입니다. 앞으로 어떤 공부를 해서 어떤 직업을 가질 것인지를 고민하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수능 마무리 한 고3 수험생 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젠 백신 나올때까지만 넷플릭스와 노시고 백신이 나오면 친구들과 입학까지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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