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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인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딸과 아들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최수종은 자신의 인스타 그램을 통하여 "가족사진 촬영 전 딸 최윤서 씨와 한컷...감사합니다...!!" 이라면서 사진을 한장 공개하였습니다. 

 

 

 

 

 

 

사진속에는 최수종 하희라의 딸인 최윤서씨의 모습이 있었으며, 하희라를 너무나모 닮은 미모에 사람들이 놀래고 있습니다. 

 

 

 

 

 

 

최윤서씨의 사진을 본 사람들은 하희라의 리즈 시절 얼굴과 판박이라는 반응입니다. 

 

마치 20년 전의 하희라와 지금 나이의 최수종이 함께 사진을 찍은듯한 모습입니다. 

 

현재 딸은 20살이며, 아들은 21살입니다. 

 

 

 

 

 

최수종과 하희라의 결혼 이야기

결혼 당시 이미 톱스타 반열에 올랐던 두 사람은 젊음의 행진 MC를 맡으면서 오빠 동생으로 먼저 친해졌다고 합니다. 그 이후 작품을 함께 하면서 친하게 지냈고, 하희라가 성년이 되고 난 후에 최수종이 마음을 고백하여 연인 관계로 발전합니다. 

 

연애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최수종의 프로포즈로 1993년 이른 나이에 하희라는 최수종의 아내가 됩니다. 

결혼 7년만에 첫 아이를 얻고 이어서 연년생으로 둘째를 얻습니다. 

 

 

 

 

 

최수종의 아버지는 박정희 대통령 시절 청와대의 고위공무원으로 근무하셨던 분으로, 어린 시절은 잘 사는 집안이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퇴직을 한 아버지는 파라과이로 넘어가서 사업을 하게 되고 그 이후에도 집안은 여전히 유복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사기를 당한 뒤 충격으로 사망하게 되고 그 후로는 최수종이 생업을 위하여 닥치는 대로 일을 했다고 합니다. 

 

여고생 과외알바를 하기도 하였는데 그 당시 여고생의 아버지가 KBS 예능국장이었고, 그런 인연으로 배우제의를 받아 데뷔를 하게 됩니다. 

 

 

 

 

 

 

 

하희라를 만나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사는 최수종씨 방송에서 더 자주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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