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Times

반응형

티스토리를 만드는 사람들의 99%는 구글애드센스라는 높은 장벽을 바라보며 벽 너머의 세상에 대한 동경으로 시작을 하게 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작한 글쓰기와 블로그 꾸미기는 곧 애드센스의 고시, 애드고시의 벽에 걸려서 넘어지며 찢기며 무참하게 자신의 손가락을 탓하는 기이한 현상으로 변질됩니다. 

 

 

 

 

계속되는 애드센스 낙방, 탈락, 불합격, 끊임없이 나를 향해 던지는 질문, 콘텐츠 부족? 이란 과연 무슨 뜻인가? 

왜 구글은 나에게 저 단어만 던지고는 애드센스를 안 주는 것인가. 

그리곤 곧 블로그의 문을 닫게 되는 비참한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오늘은 티스토리로 구글애드센스 합격, 승인을 노리는 분들에게 드리는 글쓰기 팁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글의 구조가 존재해야 합니다 

 

그저 쭈욱 써내려가는 글이 아니라 글의 문맥이 구분이 되어야 합니다. 소제목과 대제목등을 활용하여 글을 쓰는 것이 가장 좋은 구도입니다. 검색 최적화 작업, 즉  SEO를 하기 위해서도 이런 글쓰기의 과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보통 개요를 먼저 끄집어 내고, 그 뒤에 본문을 2~3개의 단락으로 나눈 후 마무리 파트를 집어 넣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검색엔진은 이런 구도의 글을 잘 쓰여진 글로 인식을 하기에 글을 쓸때 번거롭더라도 굳이 노력을 들여서 문단을 구분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글의 양도 최소한 1,000자 이상은 지켜줘야 하며, 글자수 세기는 네이버나 다음을 이용하시면 금방 무료 프로그램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사진 (이미지 파일)은 5장~10장으로 넣되, 글보다 많으면 안됩니다

 

사진을 많이 넣은 과정은 검색엔진에게 이 포스팅이 정보가 많으니 자주 찾아달라는 구애 과정도 똑같습니다. 다만 글을 쓰는 양보다 사진이 많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글을 사진에 넣어서 카드식으로 글쓰기를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런 글을 애드센스 승인 과정에서는 불량스러운 글로 인식이 되므로 애드센스 승인이 날때까지는 가급적 본문에 텍스트를 직접 쳐 넣으시기 바랍니다. 

 

 

 

 

제3의 사이트(광고) 연결을 자제해야 

 

텐핑이나 쿠팡 파트너스 같은 프로그램에 연결하여 링크를 걸어둠으로서 제2의 수입을 창출하려고 하는 블로거들이 많습니다. 물론 애드센스 승인이 날때까지 조금이라도 다른 루트를 통한 수익을 내고자 하는 욕심입니다. 그러나 이런 상업성 링크가 걸려 있는 글을 검색엔진에서 저품질을 때려 검색에서 아예 제외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가지 테스트를 해보면, 쿠팡 파트너스 링크가 걸린 글은 다음에나 네이버에서 검색이 안되어 링크를 제거해보면 금새 검색 페이지에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애초 상업성만을 표방하며 작성된 글은 절대로 검색엔진에게 환영 받을 수 없습니다. 

 

 

 

키워드는 상세한 레벨로 설정하여 차별화

모든 블로그의 글들은 키워드로 그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검색할때 사용하는 키워드만으로 검색 유입량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키워드를 그저 하나의 단어로만 설정해둔다면 이것은 또 다른 블로거들과의 세계전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아주 고난한 길이 될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키워드를 정할때는 두가지 단어가 조합된 형태로 가야 합니다. "전지현"에 대해 검색을 하여 유입을 원하는 글을 작성한다면 "전지현 남편" 또는 "전지현 건물"등의 아이템으로 글을 작성해야 합니다. 그래야 다른 블로거들과의 전쟁에서 나 혼자 블루오션 아이템을 선점하는 지름길이 나옵니다. 

 

 

 

 

 

이상으로,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가장 빠른 꿀팁들을 알아봤습니다. 

블로그에 글쓰기가 애드센스가 목적이 될 수는 없겠지만, 결국 애드센스 없는 블로그는 그다지 오래 가지 못한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 성공적으로 애드센스 고시에 합격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