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릭쇼빈이 죽인 조지 플로이드 부검결과 코로나 양성이 나온 이유
데릭쇼빈 전경찰에게 무릎으로 목을 압박당해 죽음에 이르러 사망한 조지 플로이드. 그가 부검 결과 코로나 양성 확진자였다는 충격적인 반전입니다. 지금 미국은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조지 플로이드로 인해 시위가 일어나 모든 도시가 거의 기능이 마비된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해자 데릭쇼빈은 이혼까지 당하고 현재 최악질의 수감자만 모신다는 교도소에 갇혀 살인죄로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부검결과 조지플로이드가 코로나 양성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앤드루 베이커 수석 검시관은 "이 검사는 코로나19에 감염됐거나 다 나은 지 몇 주가 지나도 양성 반응이 나온다"며 "이 결과는 플로이드가 무증상 감염자였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 양성이긴 하지만 이것이 조지 플로이드의..
사회
2020. 6. 5. 0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