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출소일이 무서운 안산 우리의 대책은
12월 13일은 온 국민의 눈과 귀가 집중되는 날입니다. 바로 12년 전 나영이 사건을 일으킨 인간의 모습을 한 악마, 조두순이 출소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제 온 국민의 관심은 과연 그가 어디에 가서 살게 될 것이냐는 것입니다. 사실 이미 답은 나와 있습니다. 안산 안산시장이 언론에서 인터뷰 당시 하루에 3600통의 전화를 받고 있다고 했습니다. 당연한 결과입니다. 전과 18범에 해당되는 조두순이 마지막으로 저지르고 간 나영이 사건, 너무나 가혹하고 끔찍하여 입에 담기도 싫은 사건 내용입니다. 그리고 얼마전 방송에서 나영이가 이제 자라서 대학을 갔고, 의사가 되고 싶다는 인터뷰를 보았을때 나를 포함한 많은 국민들이 나영이의 용기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나영이에게 그런 고통을 주었던 조두순..
사회
2020. 9. 15.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