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질병관리청장 프로필 논문 해외반응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에서 이제 청장으로 승격되었습니다. 먼저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이토록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항하여 리더십을 가지고 국민들을 위해서 헌신한 공무원이 이 분 말고 또 있을까 싶네요.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정은경 본부장은 1965년 생입니다. 1995년부터 바로 공무원으로 일을 시작하였으며, 국립보건원의 보건공무원이 그녀의 첫번째 직장이었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현재 그녀는 질병관리본부의 본부장에서, ,이제는 청으로 바뀐 질병관리청의 청장이 되었습니다. 정은경 본부장이 국민들에게 박수를 받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그녀의 침착함입니다. 한국에서 침착함을 가진 정치인이나 리더는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국회에서 우리 국민에게 늘 보여주는 모습은 몸싸움이지..
사회
2020. 5. 11.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