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Times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만에 반가운 얼굴을 뉴스에서 보았기에 이렇게 포스팅을 올립니다. 

 

 

 

 

 

TV조선에서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조정린 기자, 10대들은 잘 모르겠지만 저희 세대에서는 꽤나 유명했던 연예인이었습니다. 

 

 

 

 

 

조정린 데뷔시절

고등학교 3학년 재학 당시인 2002년에 명절 특집으로 꾸며진 '팔도 모창 가수왕'에서 대상을 차지하면서 연예계 데뷔를 합니다. 

 

지금은 핫 아이콘인 이승기라는 가수를 키운 이선희씨가 조정린을 눈여겨 봤었고, 캐스팅하여 이선희 아래에서 연예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각종 드라마에서 단역을 맡기도 하였는데, 감초 연기를 잘하는 배우라고 등장하면 일단 웃음꽃을 터트리게 해주는 연예인이었습니다. 

 

MBC 시트콤인 '두근두근 체인지'에서는 주연으로 캐스팅이 되었는데, 그 당시 신비한 샴푸를 써서 외모가 바뀌는 주인공을 연기하였으며, 그 성공에 이어 논스톱5에도 출연하였습니다. 

 

한때는 방송을 틀면 얼굴이 나오는 대표적인 연예인이었습니다. 

 

박경림과 비교할만큼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성대묘사가 워낙 탁월하여 드라마의 인기보다는 연예 프로그램에서 단골로 찾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라디오 DJ부터 시작하여 각종 예능 프로그램의 고정 MC로 자리를 지키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인기를 얻어가던 조정린은 자작극 논란으로 결국 인기가 조금씩 떨어집니다. 

 

인터넷 웹사이트에 조정린 칭찬글 자작극과 열애사실 자작극등이 있었는데, 소속사와 조정린은 자작극임을 부인하였고 현재까지도 네티즌들의 썰만 있을 뿐 자작극이라는 증거는 없습니다. 

 

그러나 사실여부와 상관없이 이런 논란으로 인기가 시들해지더니 결국 방송계에서 조금씩 얼굴을 보기가 힘들어 집니다. 

 

 

그랬던 조정린이 2012년 TV조선의 사회부 기자로 나오면서 사람들을 놀래키기도 하였습니다. 

 

특히나 조정린 기자는 '안희정 사건' 당시 안희정에게 첫 돌직구 질문을 던졌던 기자이기도 합니다.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헀던 조정린은 기자가 된 이유에 대하여 

 

어렸을 때부터 아나운서나 기자 일을 해보고 싶었다라며방송 활동을 하면서 누구에게나 시련은 있듯이 나 또한 예외 없이 힘든 시간이 있었다. 그 때를 생각해보면 내 부족함 때문이었다. 공부를 통해 부족함을 채워야겠다고 생각했다

 

라고 합니다. 

 

2의 도약을 위해 필요한 것은 공부라 생각해 대학원에 진학했고 학업에 열중했다. 처음에는 신문기자에 도전했지만 한 차례 고배를 마신 후 두 번째로 방송기자 공채에 합격했다

 

 

 

 

 

 

 

조정린 기자 방송분

 

 

 

 

조정린 프로필

▶ 이름 : 조정린 (趙貞麟)

 출생 : 1984 8 24 (36)

 신체 : 키 159cm / A

 학력 : 

혜성여자고등학교 (졸업)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 학사)

고려대학교 (언론학 / 석사)

 소속 : TV CHOSUN

 직위 : 보도본부 기자

 

 

 

 

 

 

 

 

 

이제는 연예인을 하기보다는 기자로서의 삶이 더 좋다는 조정린 기자, 앞으로도 많은 방송에서 얼굴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