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빈 휴대폰 잠금 풀었다. 유료회원 명단 공개 임박
경찰이 드디어 조주빈의 휴대전화 보안을 해제했습니다. 이로써 조주빈의 휴대폰에 있는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은 경찰에 구속이 된 후에도 압수된 휴대폰에 대한 협조를 하지 않던 상황이었습니다. 조주빈은 비밀번호라고 숫자를 경찰에 제공했었으나 그 번호가 제대로된 비밀번호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찰은 박사방에서 아동 음란물을 다운받은 유료회원 명단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상황입니다. 이제는 그 명단 확보가 곧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청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본부는 기자들에게, "오늘 조주빈 휴대전화 1대의 보안을 해제해 서울경찰청 수사팀에 인계했다. 수사팀에서 적법 절차를 거치면서 내용 확인을 하게 될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휴대폰은 국내 브랜드..
사회
2020. 5. 15.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