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지사 "국가가 기준을 못주니 오사카가 알아서하겠다" 아베총리 입장 난감해진 상황
일본정부의 코로나 대응 전략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오사카 지사는 스스로 긴급사태 선언발령 해제 기준을 내세웠습니다. 결국 중앙정부의 결정을 믿지 못한 지자체장의 반기정도로 해석이 됩니다. 해당되는 인물은 요시무라 히로후미입니다. 오사카 지사로 일하고 있으며, 현재 여론은 그의 의견을 지지하는 양상입니다. 일본 내에서는 오사카 지사가 코로나 대응을 가장 잘하는 정치인이라는 여론이 강합니다. 여론조사에서도 요시무라는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의 뒤를 도쿄지사인 고이케 유리코가 2위, 그리고 영원한 적군인 아베 총리가 3위입니다. 일본 정부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총리와 도쿄지사를 제낀 화제의 인물이라는 말입니다. 얼마전 일본의 니시무라 경제재생상이 기자회견에서 긴급사태 선언해제와 관련하여 명확한 ..
사회
2020. 5. 8.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