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부산시장 사퇴발표. 성추행 인정.
오거돈 부산시장이 성추행건을 인정하며 시장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발표하였다. 지난 10월 가세연 채널에서 처음으로 오거돈 시장의 성주행건에 대하여 폭로를 하였는데, 그 당시에는 오거돈 시장이 5억에 달하는 손해배상으로 고소를 하였다, 그러나 6개월 동안 갑자기 조용하다가 오늘에서야 자신이 저지른 또다른 성추행건을 본인이 직접 인정하며, 부산 시장 자리를 내놓은 것이다. 350만명이나 되는 대도시 부산의 시장이 할만한 행동은 아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부산시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5분 정도의 짧은 면담과정에서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했다" "그 한 사람에 대한 책임이 매우 중요하다. 제 책임이 너무 크기 때문에 이런 결정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것이 해서는 안 될 강제추행으로 인정될 수..
사회
2020. 4. 23.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