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15차 재건축 수주. '래미안 원 펜타스' 기대감 상승
신반포15차 재건축은 결국 삼성물산 래미안이 가지고 갔습니다. 국내 시공능력평가 1위 기업인 삼성물산이 5년만에 정비사업에 복귀하여 수주전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시공권을 따 냈습니다. 신반포15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총 166표 중에서 126표를 획득하였습니다. 삼성물산에 75%이 지지를 보낸 것입니다. 경쟁사로는 호반건설과 대림산업이 있었으나, 호반은 22표, 대림산업은 18표를 받는데 그쳤습니다. 아파트 브랜드 가치 1위인 래미안을 보유한 삼성물산이 재건축 시장이 다시 돌아오는 첫 신호탄이었던 신반포 재건축은 그래서인지 더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동안 래미안 매각설등이 시장에서 떠돌면서 이제는 더이상 래미안을 볼 수 없다는 풍문도 있었는데요, 삼성의 공식적인 입장은 사실 래미안 브랜드로 매..
사회
2020. 4. 24.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