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추가마골 덕정점 폐고기 재사용 논란 정리 (소주에 빨아서 새양념 버무리기)
송추가마골이 폐기해야 하는 고기를 씻어서 팔았다는 의혹이 나오고 곧 이어 대표이사가 사과를 하였습니다. 먹는걸로 장난치면 안되는겁니다. 정말, 이런일은 앞으로 더이상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며칠전 JTBC에서는 송추가마골의 지점 관계자가 상태가 좋지 않은 고기를 소주에 씻고 새 양념을 버무려서 다시 판다는 내용을 취재해서 보도하였습니다. 아래는 송추가마골 홈페이지에 뜬 사과문입니다. [사과문 전문] 저는 송추가마골 대표 김재민 대표입니다. 먼저 저희 지점의 식재관리 문제로 인해 오랜 기간 송추가마골을 신뢰하고 사랑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 머리 숙여 깊이 사죄 드립니다. 또한 송추가마골과 함께 행복을 꿈꾸며 내일처럼 근무하고 계시는 900여명 송추가마골 가족들에게도 사과드립니다. 19..
사회
2020. 7. 9.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