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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곧 다가올 빼빼로데이 대한 내용을 포스팅합니다. 젊은 연인들에게는 무시하고 지나가면 큰일 나는 아주 중요한 날입니다. 이날만큼은 정말이지 시내 곳곳에서 손에 한바구니씩을 들고 다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혹시나 바구니에서 빼빼로라도 하나 떨어질까 싶어 침을 삼키며 쳐다보는 저 같은 사람도 있기 마련입니다. 빼빼로데이 유래 빼빼로가 숫자 11과 비슷하다 하여 만들어진 것이 빼빼로데이라고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소문으로는 1993년 부산의 어느 여고생이 처음 싲가하였으며, 혹자는 여고가 아니라 계성여중 (지금은 폐교)이 시초였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렇게 일부 10대 소비자들이 11월 11일을 빼빼로를 주는 날로 알아서 이벤트데이로 만들어 버렸고, 11월말되면 매출액이 올라가는 것..

문화 2020. 11. 6. 13:38